이전 PC에서 쓰던 내장ODD를 외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렇게 생긴 제품을 삼.
요즘 PC케이스들에 ODD슬롯이 없거나 매우 불편하여 어쩔수 없이 구매.
이전 PC에서 쓰던 내장ODD를 외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렇게 생긴 제품을 삼.
요즘 PC케이스들에 ODD슬롯이 없거나 매우 불편하여 어쩔수 없이 구매.
내장그래픽 성능이 놀라워 정보 간략기록.
● 예전 PC
- CPU : 「i5-3570(인텔3세대 아이비브릿지)」
- 글카 : 「지포스 1060 6G (이엠텍)」 (얘만 5년전쯤 구매)
ㄴ이 글카의 문제점 : 브라우저에서 하드웨어 가속 꺼야만 함. 안그러면 가끔 블루스크린.
처음엔 블루스크린 원인이 램때문인줄. 알고보니 글카로 밝혀짐.
- 메인보드 : 애즈락 Z77 Extreme (당시 솔리드캐패시터를 썼다고 광고하여 선택. 10년 반동안 안고장남. 잘 고른 듯.)
- 파워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500w (얘도 9년 반동안 안죽음. 잘산듯. 제조사 코멘트로 작동시간은 10만 시간(24시간 가동시 11년)에 무려 무상보증 6년 제품)
● 업글 PC (드래곤볼로 부품모아 조립. 65만에 해결)
- CPU : 「라이젠 8600g (새것같은 중고)」 + 듀얼타워 공랭 「서멀라이트 어쌔신 120 SE」 (근데 테스트 결과 싱글타워로도 OK 일 듯. 온도 70도 안넘고 평소 30~50도)
언더볼팅(커브드 옵티마이즈) -20 먹임. (이유는 아래)
(ㄴ쿨러 핀불량 발생 - [CPU쿨러] Thermalright Peerless Assassin 120 SE - 핀 불량 + 서멀그리스 점도 찰흙 / 서멀라이트 어쌔신 120se 조립 삽질기 : https://soulslip29.blogspot.com/2025/02/cpu-thermalright-peerless-assassin-120.html )
- 글카 : 없음
- 메인보드 : 아수스 TUF B650m-e (모니터 포트 3개 + PS/2포트가 있어 무한입력 키보드 그대로 사용가능)
(자칫 애자락 보드 고를 뻔... 애자락은 PS/2 포트 없고 모니터 포트 2개)
- 파워 : 안텍 500w(VP500P V2 A-PFC 88퍼센트)(A/S후 10년동안 짱박아둔 것)
- 램 32g (모르고 튜닝램을 사버렸는데 오버 안할거면 튜닝램을 사면 안되는 거였다...)
또, 튜닝램은 메인보드 호환성 이라는 게 있어서, 제조사의 홈페이지에서 PDF문서의 목록 확인해야됨. 목록에 있어야 100% 성능(인텔은 XMP, 라이젠은 EXPO 라는, 제조사에서 미리 테스트된 값들을 바이오스에서 ON으로 함) 가능한 것임. 목록에 없으면 수동오버 해야.
- SSD : 1TB 삼성 PM9A1 (수명99% 남은 중고. 펌웨어 버전을 잘보고 사야 하는데 뒷자리가 ~7801q 면 괜찮은 것)
ㄴ참고로 PM9A1은 삼성 980pro 의 OEM 버전인데, 삼성매지션에서 지원을 안하며, 윈도우7 설치가 불가능합니다(삼성 NVME 드라이버로도 인식불가인 SSD라서). 대신 가격 더 쌈.
발열 걱정했는데 온도에 문제 없음. 메인보드 기본방열판 사용, 스티커 안떼고 평소 34~39도.
비슷한 SSD(성능+가격)로는 솔리다임P44 (하이닉스 계열사임) 가 있습니다. 해외에서만 파는걸로 압니다.
내장그래픽 강화 모델인, 라이젠 8600g 계열(아마도 8700g도) CPU의 문제이며, 윈도우10과 윈도우11 모두에서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다. (2025-02월) 이거때문에 이 CPU를 함부로 추천하기 어렵다.
- 증상 : 윈도우 설치 후(내장그래픽 드라이버 안잡힌 상태), 「입력장치가 먹통이 된다 -> (4~5초? 후) 모니터가 꺼진다 -> (또 잠시후) 모니터가 다시 켜지고 마우스가 먹힌다 -> (잠시후) 또 입력장치가 먹통이 된다」 반복되는 증상 = 뭘 할수가 없음.
1. 본인의 해결법 : 바이오스에서 내장그래픽 끄고 기존 그래픽카드(GTX1060)를 끼워서 드라이버(엔비디아) 설치하고 윈도우를 쓸 수 있는 상태로 만들었더니, 이후 그래픽카드를 제거하고 내장그래픽을 켜도 그 증상이 사라졌음...
PC케이스 선택시 다음 사항을 고려하다 보니 선택지가 얘 정도밖에 없었다(20만원 까지 봄. 이것과 비슷한 케이스로는 투민시스템 케이스가 있음).
1. 그래픽카드 공간 330mm (RTX 4070 급만 되어도 이정도 크기라고 나옴. 4060은 작음)
2. CPU팬 높이 160mm (서멀라이트 어쌔신 120 SE 가 155mm 이고, 가장 싼 '딥쿨AG400' 이 150mm )
3. USB포트 및 전원버튼 앞면배치(윗면배치라면 먼지가 쌓이므로) + 앞면 ODD 슬롯 있을 것
4. (RGB는 최소화. 될수 있으면 유리X (아크릴까진 허용)), (높이 430mm 정도의 미들타워)
2014년 구매한 것이니 11년차 되었다.
요즘 PC케이스들이 유틸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 밖에 없는걸 보고 경악을 했다.
ODD슬롯도 없고, RGB(전력낭비)를 중시한다거나, 옆면이 유리라 깨질 가능성 등. 실용주의자인 본인은 좋아하지 않는 케이스들 뿐이다.
유틸성이 있는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글카 330mm, CPU팬 160mm 를 만족하지 않는다.
(최근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한 PC케이스 '[마이크로닉스] COOLMAX 버디' 에 대한 건,
* 총체적 난국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Coolmax 버디' - 싼 것만이 장점 : https://soulslip29.blogspot.com/2025/02/pc-coolmax.html 에.)
이에, 11년이 지났음에도 본인 역사상 베스트 케이스인 '잘만 Z1' 의 기록을 남김.
2014년 당시 가격 31000 이었다.
- ODD/HDD 가이드 (나사없이 바로 장착가능) : 이게 편의성이 크다
ㄴ게다가 HDD/SSD는 가로 장착이다. 선 끼우는 것도 옆에서 끼우면 되서 매우 편하다.
- 앞면 ODD / 2.5" FDD슬롯(카드리더기) 존재
- 앞면 USB 2.0 x 2 + 3.0 x 1 로 요즘 케이스와 같음.
USB 배치가 ODD슬롯 아래쪽이라서, DVD롬을 나오게 해도 걸리적거리지 않는다.
- 넓은 내부공간 : 파워서플라이 하단 배치로 메인보드가 올라감으로써, HDD+SDD 공간 확보되어 여러개 장착 가능함.
- 높이는 43cm 정도? 미들타워.
* 단점 : 굳이 꼽자면 케이스 들때 중간부분쯤 잡을곳이 마땅찮다 인데, 이건 대부분의 케이스에 해당함.
듀얼타워 공랭쿨러인 Thermalright Peerless Assassin 120 SE (높이 155mm)를 조립.
거의 점토 수준이라서 당구장모양으로 바르기가 잘 안됨.
동봉된 서멀은 '서멀라이트 TF7' 인데, 자꾸 주사기에 달라붙어 딸려 올라옴.
CPU는 내장그래픽이 강화된 Ryzen 8600g 인데,
2025년 현재 AMD의 AM5소켓 CPU 중 보급형인 라이젠 7600 급의 CPU들은 공식 DDR5-5200 까지 지원한다.
* 소감 : 사용시간이 중요 한 듯 하니, 윈도우의 HDD절전(미사용시 전원OFF)을 켜자.
외장HDD로 쓰다가 2013년에 폐기함. 물리배드섹터 발생.
2022년경 폐기.
외장하드케이스에 넣어서 가끔 썼었는데, 어느순간 간혹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난다던지, 동작중 반응이 없게 된다던지 하는 증상 발생. 전원을 껐다켜면 또 잘 작동하긴 하나 언제죽을지 몰라 폐기하게 됨.
혹시 주워갈 사람에게 도움될지도 몰라, 작동정보를 쓴 후 폐기.
17년이나 지났다니 오래 썼다. 세월이 빨리 간다...
(욕주의)
갤A33은 2022년 출시된 보급형 폰이다.
보급형이라는데 중국폰만도 못한 듯. 매우 큰 실망.
노태문씨가 모바일사업부 사장이 된 이후 제품 퀄리티가 마음에 안 들게 됨...
평소에도 셔터 딜레이가 크다. 어쩔땐 1초만에 찍히지만 어쩔땐 4~5초 걸리기도 하고 그럼.
(자동 HDR 껐고 장면별 최적화촬영도 OFF 임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밤엔 셔터 버튼을 눌렀음에도 지혼자 초점을 못잡다가 사진이 안찍힌다.
정말 개병x폰. 오히려 8년전 폰인 갤럭시S7은 카메라 바로바로 찍힘.
평소 주변에 활보하는 들개(?)가 보이고, 밤에 개소음내는 범죄자같은 인간들 찍으려는데 찍히질 않음......
카메라는 폰을 사는 이유의 50%이상 차지하는 중요 기능인데 촬영이 제대로 안된다...
(측면버튼 길게 누르면 녹음되도록 인터넷을 보고 설정하고, 작동됨을 확인.)
근데, 핸드폰 한동안 꺼진 상태에서 측면버튼을 누르면 작동 안함. 여러번 해봐도 안됨.
한번 잠금해제 한 다음, 다시 화면 껐다 켜니 됨.
=> 이 증상은 계속 반복됨. 긴급상황(?)시 안되면 정말 뒤통수일 것이다.
대체 제대로 되는게 뭐냐......
- 어두운 상황에서 핸드폰 지문인식부분(지문 모양)이 MAX밝기로 되어 눈뽕 공격.
- 어두운 상황에서 밝기최적화 누르려다 정말 눈꼽만큼만 벗어나도 밝기가 MAX로 되어버려 역시 눈뽕 강공격.
중국폰인지 헷갈린다. 오히려 옛날폰 갤럭시S7은 안 이렇다.
그래도 삼성은 A/S가 좋고, 삼성이 잘되어야 한국에 좋기때문에 차마 쉬레기라고까진 못 하겠고...
인터넷에 공감가는 글이 있어 링크. 출처가 디씨인게 조금 그렇지만.
* 제목 : [잡담] 현 시점 삼성을 안깔수가 잇긴함?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nt&no=776715
참고로 샤오미 2021년 작 홍미노트11 Pro와 사양이 비슷한데, 카메라는 홍미노트11pro가 좀더 좋다. (갤A33 1300만 화소, 홍미노트11Pro 1600만 화소)
최근 샤오미가 글로벌 폰 점유 2위가 된 이유가 있는 듯. 삼성이 위기를 알아채고 분발해 주었으면 좋겠다.
기술유출 문제로 법도 수술이 필요해 보이는데... 여러가지로 한국의 상황이 좋지 못한 듯.
*PS) 이글 쓴 지 1달3일 후, 2024년 10월 2일(개천절 전날) 경, 삼성폰 무더기 벽돌사태 발생 (국내+해외).
스마트싱스 프레임워크 업데이트가 원인이라고 하며, 최대 갤럭시S23u 까지(인터넷 검색결과) 벽돌이 됨.
One UI 6.1 미만인 폰에서 발생한다고......
삼성핸드폰 삼성브라우저에서 유튜브 영상을 볼때, 큰 문제가 있다.
아래의 아이콘들이 떠서 유튭 버튼을 못누르게 만들어버리는 현상이다.
중고로 산 새 폰에 옮기려고, 8년 쓴 갤럭시S7에서 USIM을 빼려하니 안빠짐 -> 트레이 부서지는 문제 발생.
검색해보니 이 모델의 고질병인 듯. S8 도 부서진다고 한다.
옛날 핸드폰은 뒷뚜껑을 열어서 견고한 쇠 슬롯에 USIM을 끼우면 되어서 파손 우려가 없었다. 근데 현재 삼성 메이커는 허접한 플라스틱 쪼가리에 끼우는 방식이라 파손이 자주 일어나는 듯.
저 USIM을 빼려고 별짓 다하다가(카드에 접착제 묻히는 방법으로도 안빠짐) 결국 서비스센터에 가서 뺐는데, 본인과 서비스센터직원분이 빼려고 쑤셔대서 그런지 USIM이 많이 긁히고 슬롯도 긁혀서 파손된 듯. 인식불가.
결국 전화가 안되는 상태에서 채팅만으로 M병을 하면서 USIM재발급 신청함. 그러려면 프린터로 출력을 해야 하는데, 이번엔 망할놈의 정품 삼성잉크가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잉크가 완전히 굳어서 뜨거운물에 담궈도 안풀림.
결국 삼성서비스센터에서 3.3만 주고 새걸 삼. 비싸다.
핸드폰이 안되니 네비없이 서비스센터 찾아가야 하였음. 어릴적 시절로 돌아간 듯한 경험.
구글 지도는 원래 인터넷 없이도 작동하는데, 지도가 안나오고 검은색으로만 나오는 증상이 발생하여 PC에서 캡쳐해놓은 길 사진을 보고 찾아감.
모든 고생이 갤럭시S7이 유심을 먹어버려서 발생한 문제이다. 8년동안 버텨준건 고마웠다.
8년차쯤 됐으니 오래 썼다.
2024-04-21(일) 정도부터 갑자기 특정 앱들이 안되는 증상이 발생하였다.
▲ 켜자마자 종료되어 버림.
- 메신저 : 카톡은 안되는데 텔레그램은 됨.
- 네비 : 티맵은 안되는데 아이나비는 됨.
- 백신 : 비트디펜더는 안되는데 Avast는 됨.
이렇게 생겼다. USB 2.0 이다.
★ 주의 : 케이스 분해 후, 다른 외장하드 케이스(인클로저)에 넣어도 인식이 안된다.
(아마 암호화해서 저장했기 때문으로 추정됨)
파티션 없는걸로 인식되어 포맷을 다시 해야 한다.
=> 그러므로 먼저 데이터 백업이 필요하다.
(참고로 USB 2.0이라서, 1TB쯤 복사에 10시간 걸림)
▲ 이건 Buffalo케이스 연결부를 통해서 연결했을 때만 인식되는 화면.
저장용 드라이브 1개 + 따로 드라이브가 하나 더 뜬다(아래의 H:). 그래서 총 2개.
내장된 프로그램들이 있는 드라이브다.
★ 참고로 분리 후 포맷을 해버리면 다시 원본케이스에 장착해도 '장치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메세지가 뜨며 사용이 안되게 되므로 잘 생각해서 결정한다.
▲ 분리 후 포맷하면, 이제는 원본 케이스 이용불가 였다.
참고로 비슷하게 생긴 NAS(서버) 제품도 있는데, 그건 위에 나사를 먼저 빼야 한다. NAS모델의 분해 영상은 다음에 있으니 참조.
: https://www.youtube.com/watch?v=GLtY7Rb6s24
본 글에서는 NAS제품이 아닌 일반 외장하드 분해를 기록.
▶ 케이스는 아래 스티커를 뜯어보면 물려있는 부분이 2군데 있다. 여기를 드라이버 같은걸로 밀어넣은 후, 제품 양옆 중 벌어지는 쪽을 잡고 힘으로 열어젖히면 끝이다.
여기밖에 고정된 부분이 안보이며 외부 케이스에는 나사가 없었다.
참고로 누를 때 쑥 들어가 버리므로 주의.
아래처럼 분리가 된다. 들어있는 모델은, 웨스턴디지털 캐비어 그린 1TB(5400rpm)
▶ 뒤쪽 나사를 드라이버로 뺀다.
▶ 그럼 아래처럼 SATA연결부와 분리되므로 끝난다.
위에서 언급했듯, 기존 데이터는 안보이므로 다시 포맷해야 한다.
*참고로 WD GREEN 모델은 정말로 느려터졌다. 노트북 2.5인치 HDD보다 느리다. 이제는 안나온다고 하니 다행이다.
▲ USB 3.0 외장케이스에 넣은 후 속도테스트. 쓰기속도가 매우 느리다.
유맥스 UHD TV는 싸구려이며 중국산 BOE패널을 쓴다. 무려 43인치나 되는게 20만원대 밖에 안한다.
* 요약_제품 품질에 대해 : 싼 맛에 쓰는 모니터다. 딱 가격 만큼.
색감이 안좋아 TV로도 안좋고, 잔상/반응속도 때문에 PC게임용으로도 못쓰고, 문서작업 용으로만 좋다.
앞유리는 당연히 반쯤 글레어패널 이므로, 햇빛과 전등이 비친다. 비치는 부분은 알아서 가려야 한다.
매우 가볍다.
* 요약_베사홀 설치 : 나사가 안들어갈 텐데, 나사 사려고 헤멨는데, VESA홀 규격이 M6 1cm 다.
결국 주변 철물점에서 1cm 짜리(M6 최소 길이) 를 사면 되었다.
* 43인치 모니터 단점 : 한글자판의 콤마(.)와 콜론(:)같은 1도트짜리 작은 폰트들이 안보인다. 48인치 모니터라면 보인다.
한글자판 콤마,콜론 같은건 1도트로 할게아니라 일본어 폰트처럼 큼직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바뀔수 있을까?
1. 첫번째 제품 : 아마도 UHD43L 인듯. 현재 단종됨. (2019년 구입한 듯)
물체 움직일 때 잔상이 좀 생기고 반응속도 느리고, OLED인지 잠시 인터넷창 켜뒀다 끄면 그곳에 잔상이 남는다.
색감도 안좋다.
* 색감비교는 한 10년넘은 LG 24인치 TN패널 모티터(당시 20만원 초반) 로 함. PC용 모니터가 비교불가하게 월등히 좋다. 애초에 24인치와 43인치가 가격이 비슷하니...
=> 예) LG모니터로, 공포영화 같은데서 어두운 곳에 귀신이 희미하게 보여야 한다면, 중국산 BOE 패널에선 주변이 아예 안보이는 정도
패널에 천정등이 비친다.
=> 와사비망고, UMAX 모니터 2대를 놓고 리모콘을 누르면 모두 같이 먹힌다.
따로 컨트롤이 안된다. 중국산은 이런건가?
설정 옵션도 정말로 허접하다. 조절 가능한게 별로 없다. 색조 같은것도 미세조정 불가다.
모니터 스탠드를 샀는데, 베사홀4개 중 아래쪽 2개의 깊이가 너무 얕아서(1cm) 기본 나사가 안들어간다.
자로 쟀을때는 0.8mm정도 나오던데, 알고보니 철물점에서 M6 1cm 나사를 사면 되었다.
이런걸로 헤메게 만들다니. 홀 2개중 2개는 깊은데, 2개만 1cm 다.
고정되는 위치(높낮이) 맞추기도 애매하다.
위,아래 나사가 전부 고정되게 하기 위해서는 나사 끼우는 위치가 제한된다.
이건 스탠드 잘못도 있는 듯 : 아래쪽 나사끼우는 길쭉한 구멍 배치가 애매해서 이렇게됨.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2. 두번째 제품 : UHD43S (109cm(43") 4K UHD TV 중소기업 무결점패널 2년AS)
위에 제품보다 더 안좋다. 잔상이 더 확실하게 생긴다.
마찬가지로 색감도 안좋다. 설명해서 뭐하랴. 오로지 글씨보기 용 모니터다.
* 장점 : 가격이 싸다.
▲ 얘는 베사홀이 4군데 모두 1cm 깊이다. 스탠드의 나사가 안들어간다.
* 결론 : 싸다는 점만 좋은, 이름은 TV지만 오로지 PC 문서용으로만 적합한 제품.
'철물점 M6 1cm 나사' 를 기억하면 좋다.
* 참고_와사비망고 UHD TV (당시 40~50만 ) : 비싼만큼 더 좋고 무거움. 색감이 더 좋고, 잔상도 잘 안보이고 게임용으로도 어느정도 가능한 TV였다. (물론 LG PC용 모니터에는 못 미친다.)
물론 UMAX 따위보다 무게도 훨씬 무겁다. 몇년간 가격이 많이 오른 걸로 봤는데, 검색해 보니 다시 떨어진 듯?
* 참고 _ TV와 모니터의 차이 : TV제품은 PC에서 쓰려면 전원 off/on 할때마다 PC에서는 장치 탈착으로 인식되어 귀찮다. 탈착시 다른 모니터까지 깜박인다.
ps. 와사비망고 UHD TV는, 이삿짐센터 알바에 의해 쓰러져서 패널 박살. 이사비용을 싸게 하려고 보험이 안되는, 예전에 했던 업체를 골랐던 게 실수였다.
이사 경험상, 알바를 데리고 오는곳은 안좋다. 용달2명(전문가들만 오는)이 좋다.
*수정1(2022-10-23) : 저화질 설정시는 영상녹화 제대로 안되는 제품임. 설명추가.
*수정2(2022-11-06) : 녹화파일 비정상 생성/소실, 멋대로 시간 리셋 등 설명추가
▼ 박스 모습
4~5만원대 제품이다. 최저 가격대 IPCCTV에 속한다.
* 주의 : IPCCTV설치시 자신의 집 앞 이외 다른사람이 다니는 걸 촬영하는건 불법이라 하니 참고.
* 결론부터 말하자면 : 영상은 좋다. 그러나 소리에 기본 잡음이 있다.
중화질 이상만 제대로 녹화된다. 아래 스샷과 설명.
(2015. 7. 16. 20:59 작성됨)
*수정1(2024-04-02) : 옮기며 수정
믹서기에서 선풍기까지 각종 전자제품을 만드는 신일산업과 글쓴이의 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믹서기 (6년 전 쯤? 첫 구입.)
- 산지 2~3달 만에, 틈새로 물이 새서 갖다버림.
2. 전자식 선풍기 (5년 전 쯤. 타인이 구매해 줌)
- 2년 만에 전자 스위치가 고장나서 갖다 버림.
- 모터 힘 매우 약했음
- 선풍기는 여름에만 쓰는데, 2년 만에 고장이 났다는 것은 품질에 대해 말 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핸디청소기 (작년 = 2014 구입)
- 쓰던 무궁화 핸디청소기(LG계열로 기억)가 아주 좋았는데(힘+투명커버), 배터리 수명이 다되어 대체품을 찾던 중, 속는셈치고 싸구려 산다고 구입하였으나... 몇달 사용하였는데, 스크린샷처럼 충전기의 플러그 부분의 플라스틱이 분리. 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 봅니다.
- 게다가 청소기 구조도 구립니다. 먼지 들어가는 부분의 고무가 평소에 입구를 완전히 막아주지 않습니다. (먼지가 샐 수도 있다는 뜻) 모델명은 싹쓸이 SVC-KR260. 아무리 싸구려라도 돈을 그냥 버리는 수준입니다.
(2015. 1. 17. 0:12 첫 작성됨)
*수정1(2022-06-16) : 장단점 수정
*수정2(2024-04-01) : 옮기며 추가. TP-Link 6년9개월째 사용중.
*수정3(2025-02-19) : TP-LINK 중국 이슈 추가
★ 추가 : 마이크로소프트(MS)는 중국 해커들이 TP-LINK(중국산) 공유기를 해킹하여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한 사실을 적발, 2024년 공개하였음.
한국에서 촬영된 중국산 IP캠 화면이 중국 사이트에 공개되기도
왼쪽이 ipTIME입니다. TP-LINK가 1.5배 정도로 더 큽니다.
TP-LINK는 중국이 본사인 중국 회사.
ipTIME은 한국.
추가) 2024-12-19 미국에서 해킹우려로 TP-LINK산 라우터 금지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1822134084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