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6. 20:59 작성됨)
*수정1(2024-04-02) : 옮기며 수정
믹서기에서 선풍기까지 각종 전자제품을 만드는 신일산업과 글쓴이의 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믹서기 (6년 전 쯤? 첫 구입.)
- 산지 2~3달 만에, 틈새로 물이 새서 갖다버림.
2. 전자식 선풍기 (5년 전 쯤. 타인이 구매해 줌)
- 2년 만에 전자 스위치가 고장나서 갖다 버림.
- 모터 힘 매우 약했음
- 선풍기는 여름에만 쓰는데, 2년 만에 고장이 났다는 것은 품질에 대해 말 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핸디청소기 (작년 = 2014 구입)
- 쓰던 무궁화 핸디청소기(LG계열로 기억)가 아주 좋았는데(힘+투명커버), 배터리 수명이 다되어 대체품을 찾던 중, 속는셈치고 싸구려 산다고 구입하였으나... 몇달 사용하였는데, 스크린샷처럼 충전기의 플러그 부분의 플라스틱이 분리. 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 봅니다.
- 게다가 청소기 구조도 구립니다. 먼지 들어가는 부분의 고무가 평소에 입구를 완전히 막아주지 않습니다. (먼지가 샐 수도 있다는 뜻) 모델명은 싹쓸이 SVC-KR260. 아무리 싸구려라도 돈을 그냥 버리는 수준입니다.
앞으로 신일산업 제품을 사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ps) 최근 비슷한 품질 문제의 물건을 만들던 위니아전자도 상장폐지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다.
(뉴스에 나온, 오래된 딤채 김치냉장고 발화 문제.
필자는 위니아 밥통을 2024-03월까지 썼는데, 산지 3달만에 센서고장 + 1년만에 뚜껑을 잡아주는 손잡이 고장. 하지만 A/S는 잘 해 주었음)
품질개선이 없다면 회사의 미래는 정해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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