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감 : 사용시간이 중요 한 듯 하니, 윈도우의 HDD절전(미사용시 전원OFF)을 켜자.
■ 1. 맥스터(Maxtor) 40GB - 11년쯤 사용
2013년 폐기.
('퀀텀' 이라는, 옛날 HDD안정성으로 유명했던 회사가 있었는데, 2000년에 맥스터에 합병됨.
이후 맥스터가 HDD중 최고의 품질로 알려졌던 메이커였는데 2006년 시게이트에 합병되었다.)
외장HDD로 쓰다가 2013년에 폐기함. 물리배드섹터 발생.
■ 2. 맥스터(Maxtor) 80GB (DiamonMax 10) - 17년쯤 사용
2022년경 폐기.
외장하드케이스에 넣어서 가끔 썼었는데, 어느순간 간혹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난다던지, 동작중 반응이 없게 된다던지 하는 증상 발생. 전원을 껐다켜면 또 잘 작동하긴 하나 언제죽을지 몰라 폐기하게 됨.
혹시 주워갈 사람에게 도움될지도 몰라, 작동정보를 쓴 후 폐기.
19년이나 지났다니 오래 썼다. 세월이 빨리 간다...
■ 3. WD(웨스턴디지탈) WD5000AAKX(캐비어 블루) 500g - 5~6년 만에 물리배드섹터 발생
2011제조됨. 2017-11월 폐기
■ 4. [외장하드] 시게이트 FreeAgent GoFlex Desk 2TB - 몇년 사용. 기울였더니 사망해버림
2019년 경 폐기.
* 관련링크 - [기기_외장하드] Seagate FreeAgent GoFlex Desk - 기울이니 사망 / 분해 : https://soulslip29.blogspot.com/2024/03/seagate-freeagent-goflex-desk-gmdata-3.html
세워서 쓰는 외장HDD인데, 실사용시간이 얼마 안되었음에도 실수로 건드려서 45도 정도 쓰러뜨렸더니 그대로 사망해버림...어처구니가 없다.
□ 5. 시게이트 바라쿠다 500GB (ST3500418AS) - 7년쯤 사용한 듯 => 일반포맷으로 복구됨
2025년 발생.
초기불량으로 1년 이내에 교환받은 리퍼HDD. 9~10년 정도만에 배드섹터가 발생해버리고 엑세스 불가 파일 발생.
PC본체를 건드린건 USB뺐다꼈다 할때 살짝 흔든거 밖에 없는거 같은데...
▲ chkdsk 를 써봤으나 파일 못읽는 현상
배드섹터의 파일이 어떤건지 알수는 없었음(chkdsk를 써서 그런지 파일들 복사하는데 오류발생 안함.)
- 희한한 증상 : '회복불가능 섹터 수' 가 처음 B(12) -> 3 -> 1 (검사 후) 로 줄어들었다.
- 배드섹터 검사프로그램중 Macrorit Disk Scanner 을 돌리면 21%에서 다운되어 버림.
- HD Tune 으로는 정상적으로 검사됨.
=> 일반포맷 했더니 복구됨
■ 내장 HDD사용경험 - 소음
- 맥스터(40g, 80g), 시게이트(500g) : 그냥저냥. 특히 플래터 1장짜리는 소음 별로 없는 듯.
- 도시바 3T - DT01ACA300 (플래터 3장 추정) : 진동과 소음이 좀 있다. 필수로 HDD 절전(안쓸때 끄기) 켜야 할 듯...
데이터로 불량률이 낮은 회사라 선택하게 되었음. 광고로는 낮은 소음과, 하루10시간 사용시 82년 사용가능으로 광고하는 제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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