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겼다. USB 2.0 이다.
★ 주의 : 케이스 분해 후, 다른 외장하드 케이스(인클로저)에 넣어도 인식이 안된다.
(아마 암호화해서 저장했기 때문으로 추정됨)
파티션 없는걸로 인식되어 포맷을 다시 해야 한다.
=> 그러므로 먼저 데이터 백업이 필요하다.
(참고로 USB 2.0이라서, 1TB쯤 복사에 10시간 걸림)
▲ 이건 Buffalo케이스 연결부를 통해서 연결했을 때만 인식되는 화면.
저장용 드라이브 1개 + 따로 드라이브가 하나 더 뜬다(아래의 H:). 그래서 총 2개.
내장된 프로그램들이 있는 드라이브다.
★ 참고로 분리 후 포맷을 해버리면 다시 원본케이스에 장착해도 '장치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메세지가 뜨며 사용이 안되게 되므로 잘 생각해서 결정한다.
▲ 분리 후 포맷하면, 이제는 원본 케이스 이용불가 였다.
참고로 비슷하게 생긴 NAS(서버) 제품도 있는데, 그건 위에 나사를 먼저 빼야 한다. NAS모델의 분해 영상은 다음에 있으니 참조.
: https://www.youtube.com/watch?v=GLtY7Rb6s24
본 글에서는 NAS제품이 아닌 일반 외장하드 분해를 기록.
▶ 케이스는 아래 스티커를 뜯어보면 물려있는 부분이 2군데 있다. 여기를 드라이버 같은걸로 밀어넣은 후, 제품 양옆 중 벌어지는 쪽을 잡고 힘으로 열어젖히면 끝이다.
여기밖에 고정된 부분이 안보이며 외부 케이스에는 나사가 없었다.
참고로 누를 때 쑥 들어가 버리므로 주의.
아래처럼 분리가 된다. 들어있는 모델은, 웨스턴디지털 캐비어 그린 1TB(5400rpm)
▶ 뒤쪽 나사를 드라이버로 뺀다.
▶ 그럼 아래처럼 SATA연결부와 분리되므로 끝난다.
위에서 언급했듯, 기존 데이터는 안보이므로 다시 포맷해야 한다.
*참고로 WD GREEN 모델은 정말로 느려터졌다. 노트북 2.5인치 HDD보다 느리다. 이제는 안나온다고 하니 다행이다.
▲ USB 3.0 외장케이스에 넣은 후 속도테스트. 쓰기속도가 매우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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