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나찰의 검 [간략리뷰, 공략요약] / Rasetsu no Ken

- 일어판 이름 : 羅刹の剣 (영문명 : Rasetsu no Ken)

- 영어판 이름 : Soul of the Samurai




■ 에뮬 설명

 (이 글이 작성되었을 땐 EPSXE 를 사용했으나,  2020년쯤 나온 신에뮬 '덕스테이션'​이 더 좋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덕스테이션 설명글+설정법 : https://soulslip29.blogspot.com/2024/03/ps1-1-duckstation-msvcpdll-3.html )


 해상도 640 x 480으로 진행. 1280 x 960으로 하면 그래픽이 더 좋지만, 플스해상도가 원래 낮으므로 많이 다르진 않습니다.


  --- 아래는 EPSXE 관련설명 ---

(opengl1 플러그인은 그냥 됨. opengl2플러그인은 내부 X,Y해상도 최대 설정해야, 해상도에 따라 그래픽 쫗아짐.

 EPSXE설명글 http://cafe.naver.com/gamedol/23683 에 추가된 스크린샷 참조)

EPSXE 1.7.0버전만이, 알트 키로 화면정지가 되어 캡쳐가 편하기에, 1.7.0으로 했습니다.


■ 플레이시간

 스토리만 진행할 경우 3~4시간이면 엔딩을 보기에(대사 안읽으면 3시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난이도도 낮습니다.




■ 게임설명

액션게임이며 중반부터 좀비물 비슷하게 됩니다.


 게임메카에서 공개된, 게임챔프 1999년 6월호에 공략이 있습니다. 번역은 틀린 부분이 많지만 진행에 지장은 없습니다.

공략이 딱히 필요할거라 생각되진 않으나, 게임챔프에 없는, 진행상 주의사항을 요약한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구글 검색하면 나오는 일본쪽 공략 참조)

 ​애니매이션 '무사쥬베이(수병위인풍첩)' 와 닮은 점이 여럿 있습니다.

 쿠노이치 캐릭터가 번의 은밀이라던지, 남주인공이 떠돌이검사라는 점, 불사로 만드는 벌레가 나온다는 점 등.


<줄거리 일부 설명>

게임의 배경인 번(도시 단위인 듯)의 성주가, '반혼충'이라는 육체를 강화 또는 죽은자를 움직이에 하는 벌레를 이용해 모반을 꾀하나, 고향에 오랫만에 돌아온 낭인 '코타로'와 막부의 밀사중 한명인 '린'에 의해 저지당한다는 스토리.​




오프닝같은 멋진 액션은 인게임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지역은 마을 하나에, 성, 절, 숲(해변), 도장 4개 로 간단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스토리가 진행되는 루트가 아닌 다른 곳에는 아이템과 랜덤한 적들이 나오는데, 가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곳을 돌아다니면 플레이 시간이 캐릭당 2~3시간 정도 늘어날 뿐입니다.

코타로/린 중 먼저 진행할 주인공을 선택합니다.


각 6화 구성인데, 한쪽을 6화 까지 진행 후, 그 세이브로 다른쪽을 6화 까지 진행하면, 마지막 7화가 진행됩니다. (같은곳에서 만나는 형식)

처음 선택한 주인공의 6화 보스는 쉽고, 두번째 선택한 주인공의 6화 보스는 난이도가 살짝 올라갑니다.

7화에서는 먼저 싸울 주인공을 선택하는데, 한쪽이 져도 나머지 주인공으로 클리어하면 엔딩이 나옵니다. 누구로 클리어했느냐에 따라 영상이 달라집니다.

코타로의 3연 베기는 타이밍을 맞춰 눌러야 하지만, 린은 타이밍 상관없이 5연타라서 쉽습니다.



​게다가 린은 암기를 던질 수 있어, 코타로보다 쉽습니다. 나오는 적들도 쉬운 적들 위주로 나옵니다.​




기술은 4개 까지 얻는데, 커맨드를 친절하게 표시해 주는데다가, 스토리만 진행해도 모두 얻게 됩니다.

그런데 기 최대치는 5칸인데다가 조건이 붙은 기술들도 있어(빈사시에만 사용가능 등), 많이 사용하진 못합니다.​





가드만으로 거의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기에 난이도가 낮아집니다.



게다가 가드중 타이밍 맞춰 공격하면 필살 공격이 나갑니다.



후반부에 간단한 이벤트 후, 의상변경이 가능해 집니다.





엔딩은 전형적인 액션게임의 엔딩입니다. (보스를 죽이는데 성은 왜 무너지나)


두명 모두 클리어한 세이브로 시작하면, 아이템과 복장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이어받은 복장은 스토리상 가능해질때까지 변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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