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2014/02/28) : EPSON 추가
- 수정7(2017-06-24) : 삼성 복합기 단점 추가 (잉크 하나라도 인식불가시 다른 기능 사용못함)
삼성 복합기 장점 추가 (흑백스캔 빠름)
- 수정8(2020-08-12) : 스캔 그림 1 복구
- 수정9(2022-06-26) : 북스캐너 Microtek XT3500과 비교스샷 추가
- 수정10(2024-03-10) : 삼성복합기(프린트카페) 써봐서 약간추가
- 수정11(2024-03-31) : 삼성 SL-J1660(저가제품) 리뷰 링크추가
* 파일명 : (스캐너비교)삼성+캐논+EPSON.zip
: https://drive.google.com/file/d/1S6AxxhFZkM4x8p9AxMYHIkIx9-37_sUB/view?usp=drive_link
(삼성, 캐논의 스캔 비교 파일을 첨부합니다. 컬러그림 5장을 스캔해 보았습니다)
* 추가 링크
- Microtek XT3500 북스캐너 리뷰(설치법,설정법) 글 작성함
: https://soulslip29.blogspot.com/2024/02/microtek-xt3500-12.html
- 삼성 SL-J1660 저가 복합기 리뷰글 링크
: https://soulslip29.blogspot.com/2024/03/sl-j1660-4.html
* 참고정보 : 광학장치 종류
- CIS : 값이 싸나, 스캐너로부터 조금만 떨어져도 흐릿하게 스캔되는 등 스캔이 안된다고 보면 된다.
- CCD : 스캐너로부터 거리가 떨어져도 스캔이 된다. (조금 흐릿한 건 있음)
대신 거리가 떨어진 부분은 곡선으로 스캔되는듯.(맨아래 그림 참조)
예를들어 Epson perfection V37이 V39보다 가격이 더 비싼데 이유는 V37은 CCD를 사용했고 V39는 CIS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저가 복합기는 CIS 입니다.
캐논, 삼성, HP, EPSON 것을 다음과 같이 써보고 평을 해보겠습니다.
EPSON것만 전용스캐너이고, 나머지는 복합기 입니다.
1. 캐논 : MP-258(스캔 광학해상도 600 x 1200 dpi), MG-5370(스캔 광학해상도 2400 x 4800 dpi)
2. 삼성 : SCX-1490W (스캔 광학해상도 1200 x 2400 dpi. 제품스펙엔 1200으로만 쓰여있으나 문의결과 1200 x 2400 이라는 답변을 들음)
3. HP : Deskjet Ink Advantage (1200dpi로 써진걸로 보아 삼성처럼 1200 x 2400 dpi인듯)
4. EPSON : Perfection V37 (main 4800 dpi 이고 sub 9600 dpi로 표기되어 있는 스캐너 입니다.)
5. (추가) Microtek XT3500 (최고가) : 위 링크
1. HP - Deskjet Ink Advantage
소프트웨어가 불편했다. 뜨는것도 늦게 뜨고, 스캔은 1장씩 저장하면서 스캔해야 되고, 저장위치 지정과 dpi(스캔해상도)가 매번 초기화 됩니다. 이후 모델에서 개선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물론 아래 캐논에서 지원되는 더블클릭시 크게보기 기능도 없습니다.
스캔품질은 괜찮은듯 합니다. 책장하나 200 dpi로 해봤는데 잘 나왔습니다.
아래 사진이 HP의 스캔 프로그램 스샷입니다.
=> 한장을 스캔한후 반드시 '저장'을 눌러서 저장을 한 후에 새 스캔을 해야 하기 때문에, 타사의 복합기보다 클릭횟수가 훨씬 많아집니다.
2. 캐논 - MP-258 : 스캔성능 구림. 소프트웨어는 최고로 편리. 색조 좋음
소프트웨어에서 '흑백스캔' '칼라스캔'이 나뉘어 있어 용도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칼라스캔으로 만화 스캔하면 무지개 생깁니다.
흑백만화 스캔시, 색이 채워진 부분에 줄무늬 생김.
칼라스캔 퀄리티 구림. 색 중간중간 점이 보이는 수준.
스캔 광학해상도가 삼성의 2배인 제품임에도, 더 구린 품질. 광학해상도 600인 MP-258과 2400인 MG-5370의 스캔품질이 동일.
소프트웨어는 스캔한 그림이 바로바로 이미지편집기에 추가되고, 거기서 가장자리 자르기가 가능하며 세세한 인터페이스(가장자리 위치시 마우스 포인터 모양 변경, 더블클릭시 크게보기)가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 참고 : mp-258로 만화책 스캔의 경우
(캐논제품으로 스캔하면 줄무늬가 생겼습니다.)
스캔한 색깔은 거의 원본과 똑같이 나왔습니다.
한장 스캔후에, '또 스캔할거냐?'의 선택지가 '예' 에 기본적으로 가있어서, 여러장 스캔시 엔터만 누르면 되기에 편리합니다.
3. 삼성 - SCX-1490W : 스캔성능 괜찮음. 스캔 위쪽부분 3mm정도 잘림. 소프트웨어는 개 구림. 색조는 원본보다 약간 누리끼리.
흑백스캔 속도 빠름(2~3초 가량). 컬러는 10초 정도?(EPSON과 비슷)
* 단점 :
- 스캔하는 빛이 대각선으로 나오기에, 책을 펼쳐서 스캔할 경우 정중앙에서 조금 오른쪽에 빛의 줄이 생긴다.
- 기기에서 버튼눌러 스캔 불가 : 스캔시마다 마우스로 눌러야 하기에, 마우스와 스캐너 거리가 가까워야 합니다. 무선기능으로 핸드폰 앱을 눌러 스캔은 가능합니다.
- 잉크가 하나라도 인식이 안될 시 Wireless 기능 및 인쇄 사용불가 (LCD 작동 안함)
=> 1~2년 가만히 놔뒀더니 정품 카트리지 인식도 안된다. 무한 카트리지로 교체해도 안되고 결국 5만 가량 돈만 날렸습니다.
잉크 인식불가시 LCD가 에러메세지 화면에서 넘어가지 않기에, 다른 기능 못씁니다. (PC에서 스캔버튼 눌러 스캔은 됨)
윈도우7 64비트에서 설치문제가 생길 수 있다. 스캔만 되며 프린트가 되지않는 증상.
XP에서는 정상설치 되며 스캔&프린트 문제없음.
=> S/W업데이트로 해결된 듯 함.
먼저 스캔시 위쪽(기계 뒤쪽)부분이 3mm정도 잘립니다. A/S받았으나 그대로인걸 보니 원래 제품이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캔물을 아래쪽(기계 앞쪽)에 붙이고 해야합니다.
스캔은 hp처럼 한장씩만 됩니다. 즉 스캔후 바로바로 편집기로 전송이 안됩니다.
미리보기 할때 한번 스캔하고, 저장할때 또 한번 스캔 (2번 스캔).
미리보기를 없애면 스캔한 그림을 안 보여주므로, 여러 장을 스캔할때 어디까지 했는지 알수가 없음.
일부 컬러그림 스캔시 무지개 생김(캐논보다 덜한데, 그림과 텍스트가 합쳐진 것을 스캔시 주로 발생하는걸로 보임)
한장 스캔후에, '또 스캔할거냐?'의 선택지가 '아니오' 에 기본적으로 가있어서, 여러장 스캔시 매번 마우스로 '예'를 클릭해야 하는 후장에 엄습하는 불편함. 캐논제품과 극히 대조됨.
마우스로 '예' 클릭할때 잘못해서 마우스가 움직여버리면 버튼을 벗어나 클릭이 안되어 짜증을 유발.
소프트웨어에서 구린점은, 기본적으로 컬러스캔으로 되어있어서, 흑백스캔으로 하려면 수동으로 옵션에서 'gray'모드로 바꿔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만화같은 흑백매체를 스캔시 역시 무지개 생깁니다.
또한 이미지편집기의 인터페이스가, 캐논것과 대조될 정도로 아주 불편합니다.
편집기에서 편집할 이미지를 선택후 '편집'을 눌러야만이 새 창이 뜨면서 편집이 가능하고(캐논껀 바로 아이콘눌러 편집가능), 가장자리 자르기를 할때 마우스 포인터 모양이 바뀌지도 않으며, 크게보기 기능도 없습니다.
특히 가장자리 자르기를 할때 마우스를 아주 정확한 위치에 이동시킨후 드래그를 해야만 자르기가 됩니다.
여러장을 선택해서 이미지 회전을 하면, 컬러 그림만 회전이 되고, 흑백 그림은 회전이 안되는 어이없는 결함 존재. 회전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흑백은 회전된후 저장이 안됩니다.
삼성 복합기 소프트웨어 개발진들은 조져야 합니다.
스캔한 색깔은 원본보다 약간 노랗게 나옵니다.
만약 복합기를 삼성,HP것을 쓴다면 그림 편집 프로그램은 HornilStylePix(훠닐스타일픽스)란게 좋은것 같습니다. 여러장 이미지 동시 회전이 됩니다. 다만 오류가 잦은듯. 파일 몇십개 열면 일단 오류나 종료됩니다.
캐논것은 자체 소프트가 편리해서 추가프로그램이 필요 없었습니다.
첨부파일의 4번째 스샷의 무지개 현상은 삼성, 캐논 두제품이 동일한 증상입니다만, 삼성것으로 dpi를 한단계 높이니 정상스캔 되었습니다. EPSON것은 깨끗하게 스캔.
4. EPSON - Perfection V37 (스캔속도가 흑백/컬러 동일. 150~200dpi시 7~8초?)
광학장치를 위 3제품과 달리 CCD를 사용했습니다.
스캔시 줄이 생기는 초기불량 발생. A/S기사가 집으로 직접 오는 삼성과 달리, 이건 택배로 부쳐야 합니다.
불량률이 높은 회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캔품질은 캐논을 제치고 좋은편. HP것과 상세비교를 나중에 해봐야 겠습니다.
150dpi 스캔시 삼성보다 더 좋게 나오며, 스캐너 판과 좀 떨어진 부분(책 가운데 움푹 들어간 부분) 까지 스캔이 됩니다.
하지만 200dpi이상 고화질 스캔시 확대를 하면 사람에 따라 삼성보다 안좋게 보일지도.
* 추가 단점 : 스캔하는 빛이 대각선으로 나오기에, 책을 펼쳐서 스캔할 경우 정중앙에서 조금 오른쪽에 무지개 줄이 생길 수 있다.(삼성이 그냥 흰색 줄이 생기는것에 비해 더 안좋은듯)
스캐너 안쪽에 먼지가 있어서 빠지지 않는다. 이 부분은 먼지가 스캔될 수밖에 없다. 직접 분해/청소로 해결중.
A/S홈페이지도 병맛인데 익스플로러로밖에 이메일문의가 안되지만(타 브라우저에서는 제품목록 불러오기 에러), 현재 홈페이지 수정을 대충해놓아서 그마저도 완료가 되지 않는다(익플8,9사용). 즉 http://www.epson.co.kr/에서 현재 전화고 이메일이고 아무것도 안된다. = A/S가 개판?
* 스캔 프로그램이 간단하고 설정하기도 편하게 되어있어 편리하지만, 윈도우7에서 켜놓으면 몇분 후에 자기혼자 에러나서 강제종료 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스캐너가 사용이 안되는데, 강제로 코드를 뽑았다가 다시 연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스캔할때 마우스로 누르지 않고, 기계의 버튼으로 스캔이 가능한 점은 캐논제품처럼 편리합니다.
전원을 끄려면, 먼저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 전원버튼을 3초간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설정이 멋대로 바뀌는 증상이 있기에, 매번 확인해야 함. (마우스 스크롤 때문?)
- 자동노출형식 : 문서가 그림보다 더 선명하게 나옴
- 흐린영역보정 : 글씨가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하며 '고'로 맞춰야 함.
연속스캔, 한장스캔의 구분없이 그냥 스캔버튼만 누르면 한장 스캔되고 파일 생기고 끝입니다. 엔터로 연속스캔이 안되는건 아쉬우나 캐논을 제외하면 소프트웨어가 가장 편리합니다. 버그로 강제종료 되는것만 제외하면.
스캔속도가 빠릅니다. 200 dpi로 스캔시 7~8초에 한장이 스캔됩니다(되돌아오는 시간까지 세면 17초). 하지만 흑백스캔시도 속도가 같다는 점은 단점일 수도 있겠습니다. 삼성제품은 흑백스캔 속도가 엄청 빠르니까요.
또하나의 단점은 스캔되는 범위가 보이는 범위보다 많이 잘려서 책을 맞추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Microtek XT3500 도 같았음)
스캔한 그림을 자르는 데는, 캐논제품은 별도 툴이 필요없으나, 나머지 제품들은 별도의 툴이 필요합니다.
훠닐 스타일픽스 라는 프로그램이 괜찮은듯 한데, 1.11.4 버전이 이후 버전보다 자르기기능이 그나마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 툴의 이상한 점은, 다른이름 저장 기본확장자가 알집egg확장자처럼 tsp라는 자체확장자라는 점입니다.
* 추가 : 삼성 SCX-1490w와 Microtek XT3500 명암 비교
(XT3500 성능관련글은 맨위 링크에)
(* 참고 : EPSON Perfection V37과 XT3500 의 명암은 거의 비슷하다)
▲ 왼쪽이 삼성 SCX-1490w. 오른쪽이 Microtek XT3500
EPSON것과 Microtek XT3500은 삼성것보다 좀 어둡게 스캔되는데,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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