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링크
- 간략리뷰,팁,정보 글 : https://soulslip29.blogspot.com/2025/09/ss-bgm-b-rpg.html
* 주의 : 스포일러
■■ 게임 스토리
(리뷰글의 프롤로그 포함. 프롤로그 스샷은 리뷰글에.)
* 오프닝 : 엘딘3형제(2남1녀 이며, 장남 에스타란토 엘딘, 차남 라도리아, 막내 화티)의 전설. 옛날 마법사들이 만든 마법왕국 '활가스타'이 있었다. 엘딘3형제는 습격해온 고대룡 '라구우'를 쓰러뜨렸으나 피를 뒤집어써서 불사가 됨.
평화는 돌연 깨졌는데, 차남 라도리아가 '불멸의황제'를 자칭하며 사람들을 습격, 그의 손에는 라구우의 시체로부터 생겨난 마검 '매드라이커'가 있었다. 사람들은 일어나 맞섰으나 차례차례 쓰러지고, 결국 남은 2형제가 맞섰으나 공격이 마검에 모두 막힘. 결국 막내 화티가 몸을 성검 '엘딘'으로 바꾸고 에스타란토가 이 검으로 서로 공격이 부딪혀 큰 힘이 발생, 이후 둘의 모습을 아는사람은 없음.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 불멸의황제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
알버트가 이름을 남긴 후 수백년, 칼미레토 마을은 고블린 군단의 습격에 멸망위기. 남자는 의지를 가진 마법단검 '화티(활가스타에서 생겨남)'를 갖고 아내 '마리아'와 함께 탈출을 시도하지만, 고블린에게 둘다 살해당한다. 아기가 살아있는 동안 화티가 힘을 발산해 고블린들을 쫓아버린 듯? 살아남은 아이와 화티는 하피족 여성 '라이아'가 발견하여 키우고, 10년 후 아이는 '파이크'라는 청년이 되었다.
* 하피 마을 : 마을사람은 라이아가 파이크의 아내같다는 소릴 함(??). 마을의 죠+레구는 파이크를 아직도 못 난다며 연습하라고 놀리고 가버림. 마을에서 모시고 있는 북쪽의 현자의돌은 인간과 마물의 공존을 바라며 현자 소피아가 남긴 평화의 상징이라고 함.
파이크는 라이아의 오빠 포르테와 함께 식사하는데 물이 떨어져 우물이 길으러 가는 도중, 와이번을 탄 병사들이 나타나고, 라이아도 파이크를 따라왔다. 병사의 대장 '베루나도'는 병사를 시켜 현자의 돌을 회수하고 라도리아로부터 받은 마도구를 이용해 라이아+파이크를 석화시켜 버린다. 하지만 화티가 빛을 발하자 파이크만 회복된다.
병상에서 일어난 파이크는 석화된 라이아를 보는데, 촌장의 말에 의하면 인간의 마법의힘을 빌릴 수 밖에 없으며 고명한 신관만 석화를 풀 수 있다고. 이에 파이크는 장비를 갖춰 여행을 떠난다.
폐허가된 칼미레토 마을에 들르면 노마도사 '에스탄'이 있는데, 세상을 바꿀 무언가를 찾고있다고.
도중 수인과 인간의 혼혈 행상인 '루'를 도와주고, 동굴에서 요정을 구함.
* 기갈 마을 : 신관에 대해 수소문하지만 잘 모르고, 누군가가 신관의 자식이라는 정보만.
가희 에카가 신관의 자식임.
여기서 베루나도가 다시 나타나고 마정석이 사라져있다. 파이크가 맞서는데 술집 가희 '에카'가 나타나더니 단검을 던지지만 베루나도의 마법이 강력해 둘은 도망가지만 수세에 몰림. 이때 루가 나타나서 연막으로 둘을 피신시킨 후 작전을 세운다. 둘이 주의를 끄는 사이 펀치머신(?)으로 베루나도를 와이번으로부터 떨구는데 성공, 이후 루가 마법봉인(가짜주술)을 걸고 파이크+에카가 베루나도를 패는 도중 부하 '라체스타(여)'가 탄 와이번이 베루나도를 태우고 후퇴. 루는 베루나도가 가짜 마법봉인에 속아넘어가서 살 수 있었다고. 루가 파이크를 도와준 이유는 돈냄새가 나서 이다.
루가 떠난 후 파이크는 에카의 집에 초대받음. 사정을 애기하자 먼 소라스마을의 신관장 '코라스'라면 치료해줄 수 있을거라고. 에카가 이를 아는 이유는 부모님이 소라스마을의 신관이었지만, 고향인 기갈마을에서 에카를 남기고 죽었다.
에카도 코라스 신관장과 만나고 싶다며 합류. 서쪽 체스토리아 마을 남서쪽으로 가야 한다고.
에카 합류 후 기갈 마을에 들르면, 남서쪽에 과거 에카의 어머니에게 부탁받아 에카와 몇번 놀았다는 NPC '미렛타'가 있음.
* 소라스 : (정보)서쪽의 용인족 사당은 병원균 유행. 용인족은 루우마탄의 독도 안듣는 체질인데 이상하게 병에 걸렸음.
(정보) 남서쪽 고성의 주인은 '후론디아'라는 뱀파이어. 12년전 신관장 코라스와 리타(부인)가 마정석으로 봉인. 코라스+리타는 몬스터의 대군을 막다가 전사.
코라스의 딸인 신관 '레오스'를 만나는데, 레오스는 자신에게도 석화를 풀 수 없다며 석화된 사람들을 보여준다. '라도리아 술사단'이라 명명하는 자들에 의해 석화되었다고. 미아+에미리(보조 신관)+키니스(남. 신관전사)가 보조해줘야 겨우 마을을 지키는 게 전부라고 한다. 키니스는 최고의 마도사이자 레오스의 소꿉친구인데, 석화를 푸는 방법을 찾아 떠났다가 돌아왔음. 키니스는 알버트의 피를 이은 마도의 힘을 다루는 최강전사 '가이'가 고토마을에 있다며 같이 가기로.
그런데 밤에 후론디아백작(뱀파이어)이 어떻게 부활했는지 쳐들어오고 사람들이 렛서뱀파이어가 되어버려 뱀파이어를 처치해야만 원래대로 돌아온다. 백작은 12년전 자신을 봉인시킨 코라스에게 복수하러 왔으나 코라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레오스에게 복수를 하겠다며, 사람들을 살리려면 자신의 성으로 오라고 하며 박쥐로 변해 날아가버림.
'카샤'라는 여자는 어릴적 레오스+키니스와 소꿉친구였는데 키니스를 사모하고 있었으나 렛서뱀파이어가 되어 키니스를 물어버리고, 이에 키니스는 자신이 렛서뱀파이어들을 막을 동안 일행에게 백작을 처치하라고.
* 후론디아 고성 : 후론디아백작을 만나면 부활할 수 있었던 이유를 얘기해줌. '라체스타'란 여자(베루나도 부하)가 베루나도를 위해 봉인 안의 마정석을 이동시켜 빼내버려서 부활할 수 있었다고. 백작을 처리하면 마을사람들은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레오스는 키니스가 죽을 각고였어서 죽은줄 알고있었지만 살아있어서 기뻐함. 키니스는 몸상태 때문에 마을에 남기로 하고 레오스만 파이크+에카와 같이가기로.
마을을 나가려는데 한 용인족이 와서는 병이 퍼지고 있다는걸 알리고 사망. 이에 일행은 용인족의 사당으로 먼저 간다.
* 용인족의 사당 : 레오스가 용인족들의 상태를 보더니 바로 약을 만들어 모두 낫게 만듦. 용인족 '엘다'는 여동생을 구해준 댓가로 동료로 들어옴. 밖으로 나오자 라체스타가 와이번에서 내리는데 병을 퍼뜨린 건 자신이고 남은 용인족인 엘다를 처리하겠다고 말하지만, 에카가 전부 안죽었다고 알려주자 열받아서 덤비지만 일행에게 깨지고 베루나도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짐(희미하게 사라지는데 사망 처리인 듯).
* 고토 마을 : (정보)'바란 시저'은 원래 의적이었으나 마검 '매드라이커'를 얻은 후 사람이 변함. 바란은 인질을 잡고 종종 고토성에 쳐들어와 기사단들을 때려눕히고 가는 듯. 근데 기사단은 '교전중' 이라고 표현함.
'다나 대장(중년)'과, 젊은 기사 '챠이'가 있음.
알버트의 피를 이은 용자 '가이'와 동료 '세라미스(검사)'와 발토(마도사할매)가 있음. 석화를 풀려면 라도리아를 쓰러뜨려야 하는데, 가이의 마검 '카나블레이드'가 옛날 신을 멸한 신검이라 쓰러뜨릴 수 있다고. 하지만 파이크들을 방해만 될뿐이니 자신들이 쓰러뜨려주겠다고 함.
국왕을 알현하면, 라도리아의 부유성의 위치를 아직 알지 못하며, 남서쪽숲 성채의 도적단(바란들)때문에 못움직인다고. 파이크들은 기사단이 양동작전을 하는 사이 '실버윅슨'이라는 여성3명용병과 함께 인질들을 구출하는 임무가 주어짐. 여용병3명은 여검사 '크리스 시드(가이의 사촌동생)', 전사 '에메 부란도', 수인여신관 '시-타 오-린' 인데, 파이크들을 보더니 애를 지키며 싸울순 없다며 가버림. 3자매중 '시타'만 정중한 말투.
* 바란의 성채 : 가이들이 주의를 끄는 사이 실버윅슨3자매와 파이크들은 양쪽으로 침입하는데, 바란은 작전을 간파했음. 바란에게 마검 매드라이커를 준 여마도사 '노마'가 마법으로 세자매를 쓰러뜨려 버리고, 파이크의 힘을 보고싶다며 바란에게 1:1을 해보라고. 파이크vs바란 에서 화티가 성검으로 변하여 바란을 쓰러뜨리자, 노마는 바란과 텔레포트하여 사라져 버림.
다나+챠이+가이들은 라도리아의 부유성이 나타났기에 서쪽대륙으로 건너가면서 일행에겐 고토 국왕에게 보고를 명함.
고토 마을에 돌아오자 갑자기 베루나도가 나타나더니 라체스타의 원수를 갚겠다며 다짜고자 거대마법을 날리는데, 화티가 이걸 막고 힘을 잃고 회색으로 변함(파이크만 남고 동료들은 도망쳐 버렸음..). 위기상황 칼미레토 마을에서 만났던 노마도사 '에스탄'이 나타나 마법을 날려 베루나도의 와이번을 없애버리자 베루나도는 도망.
에스탄은 자신이 찾고있던 물건이 화티인데 그릇을 넘은 힘을 써서 힘을 잃어버렸지만, 화티를 놓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가버림.
고토 왕은, 마검 매드라이커가 사라진걸 아까워함. 가이의 '카나블레이드'는 전설이 없기 때문에 못미더워한다.
그러면서 파이크더러 라도리아 토벌을 도와달라고. 부유성의 위치는 서쪽대륙 오아시스마을 바구도니엘 근처인데, 먼저 남서쪽 수인족마을 '투와라'에서 배를 타야 한다.
조인마을 '웨란'과 수인마을 '투와라'를 이간질하고 있는, 변신능력을 가진 라도리아 술사단의 '네크로맨서'를 처리하면, 네크로맨서를 기사 챠이의 부하들이 연행한다. 두 부족은 마을을 지켜야 한다면서 협력을 꺼리는데, 여장남자 조인족 '아몬'이 규칙따위 무시하고 동료로 들어옴. 아몬의 부모들과 조인족들은 싫은 척 하면서 응원하는 듯.
배를 타고 '사막의산'에 도착. 에스탄이 베루나도의 졸개들을 모두 처치해버리지만 베루나도에 의해 절벽으로 떨어진다. 베루나도는 일행을 보고 덤비는데 어째선지 와이번에서 내려서 덤비는데다 마법도 안쓰는 등 약해빠져서 일행에게 깨지고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 "라도리아의 힘은 이정도가 아니다"라는 말만 남김.
부유성이 보이지만 실드에 둘러싸여 접근불가. 오이사스마을 바구도니엘에서 가이들과 다나대장+챠이가 모두 모여있는데, 작전이란게 별거 없고, 부유성이 부유할땐 실드가 해제되니 그때 침입하자는 것이다.
레오스가 갑자기 병에 걸려 눕지만 루가 와서 전재산을 댓가로 약을 줘서 바로 치료됨.
부유성에 진입하러 기사단들도 모두 모이지만 이때 부유성이 떠올라버리고 기사들은 추락함. 파이크는 아몬이 날아서 구해주는데, 어째서 파이크만 추락하고 나머지 동료는 아무렇지도 않게 무사한지는 알수없다.
* 부유성 : 끝까지 가면, 세라미스,다나,챠이가 잡혀있는데 가이+발토의 모습은 안보이지만 설정상 잡혀있는 것임.
라도리아가 나타나고 에카는 뜬금없이 파이크가 자신의 용자라며 강한 기세. 이에 라도리아가 일행을 마비시키지만, 에스탄이 나타나고 에스탄=에스타란토 라는게 밝혀짐. 라도리아가 두려워하는건 화티 뿐이었는데 현자 소피아처럼 마음을 힘으로 바꾸는 능력 때문이다.
에스탄vs라도리아 에서 에스탄이 지지만 목숨을 바쳐 화티를 성검으로 바꾼다. 화티는 옛날 에스탄이 라도리아에게 진 이유는 자신의 마음이 약해서(오빠를 죽이려는 각오가 없었어서) 였고 약한 마음때문에 희생자가 여럿 발생했다고. 그러나 이젠 자신이 아는 오빠는 없으니 쓰러뜨리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파이크들이 성검을 쥐고 라도리아를 쓰러뜨리면 화티는 라도리아에게 돌진. 같이 소멸한다. (서사가 부족하지만) 파이크에게 만나서 기뻤다는 말을 남김.
동료들은 인사 후 떠나고, 하피마을의 라이아도 석화가 풀리고 에카는 파이크랑 같이살게됨.
* 2부 : 바란이 살아있다는 소문에 고토왕은 가이들에게 조사를 맡겼으나 아구나스 마을을 끝으로 연락이 끊겼고, 이에 발토(마도사할매)의 손녀 캐롤이 고토왕에게 자초지종을 들으러 왔다가, 고토왕의 명을받아 파이크들을 데리고옴(레오스는 제외).
* 아구나스 마을 : 캐롤의 텔레포트로 아구나스에 가서 신관 '마이라(코라스의 형 = 레오스의 백부)'를 만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파이크 찬양(?) 같은 소리만 함.
마을사람에게 물어보면 거한과 미녀가 역사의 묘지에 대한 얘길 하고있었으므로 바다건너 동쪽 마이센토 마을에 갔을거라는 정보. 배를 타려면 남쪽 시토나스 마을에서 배를 타야한다. 또 가이가 얼마전 마을에 들렀지만 듣던 모습과 분위기가 달랐다고.
* 시토나스 마을(항구) : 유령선이 나온다는 소문과, 철거인이 잊혀진 땅에 숨어다는 정보.
도날드 선장을 만나면, 얼마전 보물을 실은 배가 침몰했는데 그걸 가지러 간 선원들이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그래도 배를 빌려달라고 하면 자신도 보물에 흥미가 있었다며 일행이 보물을 찾아오는 조건으로 바라쿠다 호를 내준다. 유령선 접촉후 별 사건 없이 보물을 건네주지만 괴물이 나타나는데, 처리하면 대륙을 건너 마이센토 마을 도착.
* 마이센토 마을 : '랑구' 공작은 비공정을 제작중. 북쪽 '역사의묘지'는 옛날 마법왕국의 잔해라는 정보.
* 역사의 묘지 : (여기 오기 전 맵 동쪽부분 평야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지만 아무 이벤트도 없음).
동굴끝까지 가면 노마가 있는데 채찍든 '쿠리슈나(마도사)'과 '아인 블러드'라는 남자(마도사?)도 같이 있다. 발토는 노마에게 조종당해 제기(큰 잔)가 있는 이곳까지 안내한 건데, 아인이 이제 쓸모없다며 처분하려할때 일행이 나타나 중지. 노마는 파이크에게 예전 느꼈던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흥미없다고. 아인들은 일행을 공격하려하지만 노마들이 쓰러뜨린 가디언의 한쪽팔이 아직 남아있어 노마들은 가디언의 팔이 일행을 상대하도록 놔두고 텔레포트로 가버린다.
강력한 가디언의 팔을 이기면 발토는 제정신을 차리고, 캐롤의 텔레포트로 고토 왕에게 보고.
가이들은 바란의 부활에 대해 조사하던중, 바란의 부활은 사실인 것 같으나 노마에게 습격당해 그때 흩어진 것 같다고. 노마는 활가스타의 마도사로 추정. 제기는 강력한 소환구라 활가스타의 마왕도 소환할 수 있다고.
활가스타는 북서쪽인데 보통 수단으로는 못가지만, 고토왕은 마이센토에 비공정을 만들게 해놨다고(공작이 제작하는거 아니었나?). 암튼 마이센토에 가지만 쿠리슈나와 가이가 비공정을 부숴놓았다. 가이가 아무말도 안하는데 쿠리슈나가 개를 가이 모습으로 바꿔놓은 거였고, 쿠리슈나는 파이크를 마음에 들어 하더니 에카를 돼지로 만든후 텔레포트하여 일하러 가버림.
* 고토 마을(2) : 발토가 에카를 원래모습으로 돌려주는데, 일행이 없는 사이 노마의 사자가 와서 항복하지 않으면 체스토리아와 아구나스까지 공격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왕은 일행에게 체스토리아,아구나스의 상황을 봐달라고 하지만 그때 렛서데몬들의 습격. 밖에 나가면 바란에 의해 기사단의 다나 대장이 사망. 바란은 고토를 위협하는 임무를 다했으니 활가스타를 지키는 남쪽탑에서 기다리겠다며 데몬들과 함께 가버림.
* 체스토리아 마을(2) : 여왕에게 가면 엘다(일행에 있는 용인족)가 또 한명 있다. 여왕은 점술사 에마를 부르는데 에마는 일행과 같이있는 엘다를 가짜라고 지적한다. 이에 캐롤이 반발하자, 여왕은 둘을 다른 감옥에 가두고 그사이 일행이 조사하게 함(?).
일행은 밤에 나와 서커스텐트에서 인형들이 움직이는 광경과 편지를 발견하는데, 쿠리슈나의 부하 '라무'가 가짜엘다 작전으로 여왕을 가짜여왕으로 교체하겠다는 작전이 적혀있음.
다음날 라무(서커스단장) 를 여왕에게 데려가 여왕에게 편지를 보여주면, 라무가 당황하더니 여왕을 데리고 가버린다. 서커스단으로 쫓아가보면 여왕 또한 '피에루'가 변신한 가짜임을 알게된다. 원래 피에루가 멍청한 국민들이 쿠리슈나에게 협력하도록 해놨는데, 라무가 쓸데없는 가짜엘다 작전으로 파이크들을 끌어들인 꼴이 되었다. 쿠리슈나가 나타나 본인이 벌인 일은 본인이 처리하라고 하여, 라무+가짜엘다 vs 일행. 라무를 이기면 라무는 돼지의 모습으로 변해버리는데, 쿠리슈나의 환술로 돼지를 사람모습+세뇌 한거였다고. 쿠리슈나는 서쪽탑에서 기다린다며 피에루와 함께 가버림.
* 아구나스 마을(2) : 아인에 의해 마을이 전부 파괴되어 있고, 중상의 마이라 사제를 치료하면, 동쪽탑에서 기다리겠다는 전언.
* 마이센토 마을 (2) : 발토가 비공정을 완성해 놓았음.
ㄴNPC정보:쿠리슈나, 아인, 바란이 있는 곳은 마도왕국 사대성탑. 푸른화염 아인블러드는 백년에 한명의 천재마도사. 노마는 영원의여왕의 소환의식을 위해 활가스타의 지하성도로 간다고.
비공정은 '코네리아스'라는 이름.
* 남쪽탑 : 바란은 기다리다 지쳤다고. 이기면 기를 쓰고 다시 공격하려고 하는데, 이유는 노마가 자신의 힘에게만 관심이 있어서라고. 이에 캐롤이 "어째서 사랑을 위해 싸울수밖에 없냐?"며 가로막자 바란은 검 '매드라이커'를 떨구고 어린애한테 칼을 겨누게 되어버린것에 자책. "자신을 잃은 남자에게 최고의 여자(노마)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후 사망(사라짐). 매드라이커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 서쪽탑 : 피에루가 있지만 전투에는 간섭을 안하고, 별말 없는 쿠리슈나를 이기면 지옥에서 먼저 기다리겠다고. 피에루가 달려오더니 세라미스의 모습으로 변한다. 지금껏 세뇌당해 적을 도운건데,
(선택지) 세라미스에게 사실을 말해주면 실성한듯 웃다가 벽에 스스로 부딪히더니 가버리고, 입다물고 있으면 고토로 돌아가 있겠다고(하지만 고토에 없음).
* 동쪽탑 : 아구나스를 전멸시킨 아인. 강력하지만 쓰러뜨리면 어째서 졌는지 의문스러워 하는데, 아몬은 절대적인 힘따윈 없는거라고.
* 북쪽탑 : 가이가 있는데, 입만 자유롭게 움직이지만 노마의 강대한 마력은 거스를수 없어 조종당하는 상태이니 자신을 쓰러뜨리라고 한다.
또 용자란 피만으로 정해지는 게 아니며, 파이크가 이시대의 용자라고 생각하며, 에카와 함께 새로운 용자의 피를 만들라고.
그러면서 카나블레이드의 비밀을 알려준다. 대현자 소피아가 용자 알버트의 신검의 속으로부터 꺼낸 위대한 빛의신의 말(주문) 이므로, 자신과의 싸움으로부터 최강주문 카나블레이드를 익히라고.
가이를 이기면 카나블레이드 주문을 익힘. 크리스들이 새 비공정 '카-쿠란도(영어로 하면 커클랜드)'를 타고 온다. 가이는 크리스에게 자기가 죽으면 알버트의 피를 이어달라고 부탁하는데, 크리스는 가이 이외의 아이를 키우라고 말하는 거냐고 화를 내자 가이는 곧 죽지않겠다 말함. 크리스들이 가이를 레오스의 교회에 데려가 치료.
활가스타(가운데 탑)의 봉인이 풀림.
* 소라스 : 레오스에게 가면 가이들은 안보이고 에카가 파티에서 이탈하려다 파이크가 데려온다. 자신이 도움이 될까 고민이었다고.
* 활가스타 : 탑에 도착해 내리지만 노마가 비공정을 파괴해 버린다. 노마는 데몬들을 소환하지만 곧 고토기사단들과 크리스들이 도착해 맡아주는 사이 일행은 탑으로 침입.
(책들의 정보) 옛날신 '구로-바스' : 옛날 신으로 존재했으나 암마도에 빠져 초대 고토왕과 알버트에게 퇴치됨.
ㄴ4성수 푸른사자, 현룡, 화조, 창청룡은 각각 지수화풍을 담당하는 성스런 요정.
ㄴ4대 정령왕 : 치안,노아,낙쿠,린의 자매. 각각 지수화풍을 담당하는 성스런 요정.
ㄴ고대룡은 신들의 싸움 이전부터 있던 용족인데, '라구'는 이상하게 광폭+불사. '위대한자 쿠온(레오스들이 믿는 종교의 신)'도 멸하지 못함.
ㄴ파괴신 아로나 : 무서운 사신(악한 신)의 모습.
끝까지 가면, 노마가 어디서 구했는지 라도리아(시체?) + 화티(성검 엘딘) + 매드라이커 로 의식중. 자신이 영원의 여왕 아로나가 된다고. 노마는 본명 '노마 지오 오즈왈도'를 밝힘. 오즈왈도는 알버트에게 쓰러진 암마도사인데, 노마는 마지막남은 후손이고 오즈왈도 가는 영원의여왕의 부활에 목숨을 바쳐왔음.
노마를 쓰러뜨리면 의식을 거행해 아로나로 변신. 아로나까지 처리하면 아로나의 몸에서 화티가 튀어나와 성검 엘딘으로 변하여 파이크와 함께 싸우기로 한다. 아로나의 몸이 사라지고 엘딘3형제와의 악연의 고대룡 '라구(괴물모습)'가 등장.
라구까지 쓰러뜨리면 매드라이커만 남는다. 화티의 말로는 매드라이커는 라구가 모습을 바꾼것이고 라도리아와 노마도 검의 마력에 홀린 것 뿐이라고.
화티 또한 정말 이별이라며 사라진다.
엔딩에서는 캐릭들 대사가 없다...아구나스 복구현장에 발토+캐롤 이 방문 등 일행을 한번씩 화면에 보여주는데, 라이아(파이크를 구했던 하피 여성)는 안보여줌.
가이+크리스는 고토 국왕에게 보고중 세라미스와 크리스들이 옴. 크리스는 얼굴이 빨개짐.
언덕에 파이크+에카가 올라오고 중요NPC들이 모두 모여있다. 무슨 결혼식을 하나 생각하는 찰나 파이크+에카+캐롤이 포즈를 취하고 허무하게 끝남.
스탭롤에서 캐릭일러가 나오는데, 전신일러가 나오지 않는 캐릭은 주인공인 파이크와 아몬 뿐(왜 다르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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