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Steam) - 자기가 보유중인 게임 목록 보는 방법, 평가 남기기/수정 방법, 라이브러리 폴더 삭제방법, 그룹채팅 참여 방법, 게임설명(에디션 설명) 보기, 세이브파일 경로 기록 (수정4)

* 수정2(2021-12-10) : 스팀 그룹채팅 참여방법 추가

* 수정3(2023-11-14) : 평가남기는법,수정하는법 바뀌어 수정

* 수정4(2024-05-01) : 평가수정하는법이 또 바뀌어서, 옮기며 수정 



 밸브사의 게임판매/플레이 플랫폼인 '스팀'은 정말 인터페이스가 구린 것 같다. 뭘 하기 싫어지는 인터페이스 같다.


 들어갈 때마다 아래 것들을 헤메기 때문에 기록해 둔다. 스팀을 처음 설치한지 1년 반쯤 된 듯.



1. 현재 보유중인 게임 보기

 ① 내 아이디 -> 프로필 보기 를 누른다. (또는 오른쪽의 아이콘 을 누른다. 스샷에서는 '?'부분)

   쇼핑몰 같으면 바로 볼 수 있겠지만 스팀은 아니다.


② 거기서 오른쪽 아래 항목중 '게임' 을 누르면 된다. '모든 게임 보기' 화면으로 넘어가게 된다.

▲ 참고로 이 화면에서 각 게임의 그림을 누르면, 게임 메인페이지(상점 페이지)로 가는게 아니라 포럼 페이지로 가버린다.

참 답답하다. 자주 하는 사람 아니면 헤메기 좋은 듯.

바로 아래 스샷이 게임_포럼 페이지인데, 우상단 '상점 페이지'버튼을 누르면 갈 수 있긴 하다.




2. 평가 보기/남기기

 어째서인지, 게임의 '토론장 -> 평가' 항목엔 글을 남기는 버튼이 없다. 유저가 보유중인 게임인지 아닌지 체크하지 않는 듯.

 ▲ ① 평가 보기 : 처음 '평가'를 누르면, '가장 유용함(주간)'으로 선택되어 있어서 평가가 거의 안뜬다.

 이걸 '~(전체)' 나 '최근' 등으로 바꿔야 보인다.

많이 팔기 위해서 평가가 '가장 유용함'만 선택가능하게 되어 있다.



② 평가 남기기 : 처음 설명한 '모든 게임 보기'에 평가 버튼이 있다.

                           => (2023/11월 기준) 게임 페이지에서만 쓸 수 있게 바뀐 듯.

▲ 게임 페이지에서 평가를 쓸 수 있다.



③ 평가 수정하기

 내 프로필보기 -> 오른쪽 '평가' -> 위쪽 '모든 게임' 탭을 눌러서, 게임옆의 '내 게임 콘텐츠' -> '내 평가' 를 누르면 작성한 평가 수정 가능.

 => 2024/05/01 기준, 위 스샷 게임페이지에서만 수정할 수 있게 바뀜.

   (얘네들은 맨날 인터페이스를 불편하게 바꾸는 듯)





3. (프로그램에서) 2021-11-27 업데이트 후 '다운로드' 항목(게임 경로 추가할 때) 인터페이스 변경

 우클릭으론 메뉴가 뜨지 않는다. 정말 이해가 되지않는 인터페이스다. 스팀 문의 등 헤메다가, 오른쪽의 '...'버튼을 클릭하면 제거 메뉴가 있다.


 위 경우는 폴더를 잘못 추가했을때 필요하다. 용량 등의 문제로 다른 드라이브에 설치되었을 경우, 설정에서 게임 경로를 추가해야 하는데, ● 게임 경로 추가방법은 아래와 같다.


 ▲ 만약 이걸 누르면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므로, 반드시 '다른 경로를 선택' 해야 한다. (바로 밑 스샷처럼)


▲ 처음에 잘못 고르면 이따위 에러가 뜨면서 추가가 불가능하게 되어 버린다. 

이 경우 위처럼, 오른쪽 '...'버튼을 눌러 삭제하고 다시 추가한다.


 삭제방법을 찾느라 헤멨기 때문에 기록.




4. 특정 게임의 그룹채팅 참여 방법 : 해당게임의 '커뮤니티 허브'에서 '팔로우'누르면 그룹챗 추가됨

 (캡콥 벨트액션 콜렉션 소감 글 https://soulslip29.blogspot.com/2024/02/capcom-beat-em-up-bundle-1.html 에서 가져옴)




▲ 해당 게임의 '커뮤니티 허브'에서 '팔로우 -> 그룹대화'를 하면, 스팀 그룹채팅에 참여 가능하다.

여기서 플레이어를 모집해야 할 듯.




● 게임별 에디션 차이 설명 보기

 처음 하는사람이 이런걸 어떻게 발견할까? 몰라서 묻는 글 투성이다.


 예를들면 철권7은 오리지날 에디션과 Definitive Edition 이 있는데,


▲ 아래로 내려서, 쥐거시기 만한 글씨로 되어있는 '더 알아보기'를 누르면, 해당 제품의 설명을 볼 수 있다.




● 스팀게임 정품에 대해

 언제부터인가 돈내고 정품사는게, 바이러스/랜섬웨어 고민도 없고 편한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시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 정품 사용자들의 페널티 

 ㄱ. 스팀 온라인플레이는 실행할 때마다 인터넷 검사를 하여 딜레이 존재

 : 그래서 오프라인을 선호하게 되었다.

   참고로 GOG같은 곳은 인터넷접속을 안한다. 그러니 GOG에도 있는 게임은 GOG같은데서 사는게 나아 보인다.


 ㄴ. 스팀 정품게임들은 세이브파일을 해괴한 경로에 저장한다.

   얼마전까진  <스팀 설치폴더>\userdata\ 아래가 경로였다. 내문서에 저장하는 게임도 있다.

 그런데 인터넷 검색해보면 이 경로를 찾지못해 질문하는 글들이 여럿 있다. 심지어 스팀이 구버전일때와 경로가 바뀌었으므로 예전 답글들은 아무런 도움도 안되었다.


 필자도 수없이 게임을 인스톨/언인스톨 하여 파일비교까지 거친 우여곡절 끝에 겨우 찾았다. 왜 이런 고생을 해야 하는건지? 이런 기본적 사항들을 왜 구글검색을 하여 헤메게 만들까?


 이에 비해 어둠의 경로판은 '내문서' 안에 있는 것 같다. 아주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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