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리메이크된 작품인
[PC98]HAMLET
[PS1]스페이스 그리폰 VF-9 (Space Griffon VF-9)
[DreamCast] 창강의 기병 - 스페이스 그리폰 (Aoi Hagane no Kihei)
의 내용 기록 + 공식가이드북 간략기록
PC98판과 PS1판은 내용이 완전히 같음. DC판은 후반까지만 플레이.
■ 관련링크
- [PC98,PS1,DC] 햄릿, 스페이스 그리폰 VF-9, 창강의 기병 [기종별 비교, 정보, 간략리뷰, 팁] : https://soulslip29.blogspot.com/2025/01/pc98ps1dc-vf-9-hamlet-space-griffon-vf.html
- 진행 공략팁(PC98,PS,DC) : https://soulslip29.blogspot.com/2025/01/pc98ps1-vf-9-hamlet-space-griffon-vf-9.html
- (이 글) 스토리 기록, 공식가이드북 간략기록 : https://soulslip29.blogspot.com/2025/01/pc98ps1-vf-9.html
■■ 스토리 _ 게임
(쓸데없이 오프닝에 영어가 나와서 영어+일어 양쪽 언어능력이 필요).
월면최대의 인공구조물 HAMLET은 민간기관에 의해 건설된 연구시설인데, 2148년 10월 17일 연락두절됨.
HAMLET은 군수산업 근간의 총합회사 'A-MAX 팩토리'의 소유물이며, 달의 자원개발부터 식품, 의료품, 군사병기의 연구개발과 제작이 목적이며, 기밀유지를 위해 외부와 차단되었으나 영구거주도 가능. 가동 100여년이 지나 군인,공장원, 연구원, 자원채굴원과 가족 등 1000명 가까운 사람이 삶.
지구에서 생산이 곤란한 약품,병기 등이 개발되어 빈번하게 지구로 보내지며, 여기서 채굴된 「LUNAR TEARS」라 불리는 행복을 부르는 돌이 지구에서 인기라 민간에도 알려졌는데 그 와중 연락두절. 이에 A-MAX 사 수뇌부는 'A-MAX 클리너(=AMC)'에게 출동요청하여 10/31일.
멤버는 6명이며, 이름과 코드네임은 아래와 같다.
- 콘라드 폰 에이블 : BOSS (리더)
- 마리아 한스필드 : MARIA
- 오렉 안더슨 : MURDER (눈흉터 덩치남. 전투전문)
- 마크 스마일리 : THIEF (머리띠 청년). LUNAR TEARS를 호부로 갖고있음.
- 라우첸 슈치비노프 : BIGHORN (덩치남. 정비사)
- 짐 빌링톤 : KID (주인공남)
(층이 올라갈수록 내려가는 것임)
* 1F (셔틀 정거장) : 나뉘어 조사하게 된다. 주인공 KID는 공격해오는 가드로봇을 제거하며 담당구역을 조사하다보면 웬 생체괴물을 만나게되는데 곧 도망가서 놓친다. 이번엔 THIEF가 뭔가를 발견하는데, 콕핏에 사람시체(좀비)같은게 타고있는 모습. 계속 조사하다가 THIEF가 도움을 청하여 MARIA와 함께 가서 로봇 처리.
* 2F (주거지, 연구소) : 적중에 군인들도 등장하지만 공격은 해오지 않고 메카만 처리하면 도망감. MARIA와 나뉘어 조사중 1F에서 만났던 생체괴물을 또 만나지만 몸집이 커져있다. 괴물은 이번에도 도망쳐버림.
주인공은 디스크를 발견하는데 7F에 있는 BOSS가 전해달라고 해서 전해주러 간다.
* 7F (데이터뱅크, 보안 룸) : 이동중 벽이 하나 내려오지만 BOSS가 있는곳에 가서 디스크를 건네주면 암호를 치라고 나오는데, Oct 23, 2147 F~ 라고 나온다. 하지만 짐이 무슨뜻인지 알고 숫자를 넣어 패스워드를 푸는데, 의미는 작년 10월 23일 대통령 면전에서 열린 프리바-즈 VS 블루윙즈의 월드시리즈 스코어라고(야구). 블루윙즈의 승리인데, 결정타는 마이켈 라봇토의 43호 솔로홈런. 승리인터뷰에서 "LUNAR TEARS를 준, 달에있는 친구에게 선물" 이라고.
4층 조사중인 MARIA가 실수로 생물몬스터 격리구획을 열어버려 도우러 감.
* 4F - 격리연구소 (박테리아) : MARIA의 기체는 생체병기에게 잡혀있는데 구해주면 기체수리를 위해 엘리베이터로 5층(공장)으로 보냄. 생체병기들을 처리하고 격벽을 내리면 BOSS로부터 MARIA를 백업하라는 통신을 받음.
* 5F 남부 (공장, 창고) : MARIA에게 통신이 안되는데, MURDER는 군용 시작기에게 둘러쌓였지만 기체를 갈아타고 살아남았음. 통신기가 휴대용 뿐이라 KID(주인공)것밖에 못 받는다고.
마리아는 기체를 수리하고 있는데 파츠를 찾아와달라고 한다. 주변이 공장지역이라 파츠를 갖다주면, BOSS에게 통신이 옴.
통신내용은 주인공(KID)이 갖다줬던 디스크의 정보로, 7,8층 이외에는 에어크리너 고장으로 공기가 세균으로 오염되어 있으므로 기체에서 내릴땐 헬멧을 쓰라고. 근데 주인공과 MARIA는 헬멧없이 내렸었고, THIEF는 농장에서 과일을 이미 먹어버렸다.
기체수리후 서쪽 무기고로 가면 마리아가 재무장하고 「게이트3폐쇄용 마그넷키」 입수. 곧 BOSS에게서 파지 임무를 받아 마리아와 흩어져 적을 처리하기로 하지만 적이 많아 공장에 있는 폭탄을 이용해 동쪽 폭파.
BOSS로부터 사건의 원인을 알았다며 7층으로 모이라는 통신이 옴.
7F 데이터뱅크에 모이면, 과학스텝이 남긴 영상이 재생됨.
*과학스텝의 영상내용 : 10월14일, 괴물이 매일 세력을 늘려감. 경비대나 테스트파일럿들도 no.369에 감염되어 우릴 적대시하게 되었고, 연구자 중에서도 감염자가 나와 비감염자를 공격. 프란시스(메이빌 박사의 여조수)가 항체를 만들고 있으나 기대할 수 없음. (다른사람의 무기를 들라는 소리가 들려옴). 지구로의 귀환이 허락되지 않고 있는건 항체를 못만들어서. (군의 기체가 오고 통신이 끊김).
no.369는 세균인데 비감염자를 공격하게되고 피공격자도 감염시킴. 시체도 감염. 하지만 생존중일땐 보균자여도 발병확률이 10~20%.
주민 대부분도 공격당해 사망후 발병.
세균개발 의뢰는 A-MAX 팩토리, 메이빌 박사는 연구스텝중 한명인데 9층(광산)에서 괴물에 공격당해 사망 기록(먹히는 모습). 6/30.
인위적 프로텍트가 걸려있었음.
9F의 THIEF(스마일리)가 늦었는데, 사람같은걸 봤다고 해서 도우러 감.
BOSS는 조직에 진언한다는데 조직내에서 통신이 돌려져서 어려운 상황.
* 9F (광산) : 나뉘어 찾다가 각각 격벽이 내려옴. 나머지 3명(MARIA, BIGHORN, MURDER)은 THIEF가 아니었고, 주인공이 간 곳에 THIEF가 있었으나 센서반응이 2개였다가 1개가 사라짐. THIEF를 만나지만 주인공에게 LUNAR TEARS 목걸이를 걸어 자신과 같이 되자느니 하더니 발병하여 덤빔. 이때 쫓아온 MURDER가 THIEF를 쏜 듯 하지만, 괴물에게 기체가 잡힘. MURDER는 주인공에게 도망치라고 하여 주인공은 도망치고 MURDER는 자폭한듯.
(DC판에서는 연출 강화로, 제대로 MURDER가 적 괴물+THIEF 기체와 싸우는게 동영상으로 나온다. 싸우다 큰 폭발)
다시 7F데이터뱅크에 모임. 주인공은 지구로 돌아가겠다고 떼쓰다가 MARIA한테 따귀맞고 정신차림. BOSS는 상층부와 얘기해봤더니 처음부터 이곳을 무인상태로 만드는게 목적이었다고. 룩세노프 준장은 근처에 국가연합 시설이 없었으면 중성자탄을 이미 쐈을텐데 그게 어려워 주인공들을 보낸 것.
적을 모두 없애기 전엔 지구로 귀환할 수 없으니 다 처리하기로. 남은 구역중 분담. 주인공+MARIA는 6F로 가기로.
* 6F (무기개발부서, 특수무기 공장, 실험장) 남부 : MARIA와 분담하여 처리중 BIGHORN으로부터 통신, 메이빌 박사의 조수였던 프란시스의 구조신호가 발견되어 BOSS가 향하게 되는데 격벽이 있어 레이저커터를 얻은 주인공을 부름.
* 8F (전력공급부) - BOSS와 합류하여 프란시스를 구출하면, 가장 오염도가 낮은 3층 의료스텝연구시설로 옮기기로. BOSS와 MARIA가 3층에서 만나기로 하고, 주인공(KID)은 마리아가 하던 6F 남부의 파지(적처리) 임무.
다 처리하면 지도에 없는 엘리베이터를 발견하는데, MURDER(감염)가 조종하는 기체가 공격해옴. 전투중 쫓는데는 성공하나 주인공은 기절.
5F공장에서 깨어나는데 마리아가 간호중이었음. 3F의 프란시스의 상태가 좋아져서 3F의 BOSS와 5F의 MARIA 교대. 주인공 기체는 BIGHORN이 고쳐주는데 개량됨.
8F의 북동쪽 구역의 파지(적처리) 임무를 맡음.
* 8F 북동부 : 가드로봇과 간간히 나오는 좀비(?)들 처리후 엘리베이터5용 전선을 연결.
그러면 2층 북동부 파지 임무를 맡음. BOSS는 기체 업글 완료시 합류하기로.
* 2F 북동부 : 괴물과 다시 조우하는데 MURDER의 원수이기에 추적. 그런데 괴물은 메이빌박사의 방으로 갔다. 방에서 노트북에 메이빌박사의 얼굴이 나타나더니 괴물은 또 도망(어디로? PS판에서는 공격해서 주인공을 쓰러뜨린 후 도망감). 추적하려는데 BOSS로부터 통신이 와서 추적보다는 파지를 우선하라고.
괴물이 떨군 카드로 게이트를 열고 진행하면, 콜드슬립룸에 도달, 프란시스의 여동생 '메아리'가 눈을 뜬다.
발랄(?)한 메아리를 태우고 적과 전투. 주인공은 조용히 하라며 티격태격.
BOSS에게서 통신. 3층의 언니와 만나게 해주라고 해서 가는데, 메아리는 언니들 연구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며 언니는 죽어버리는게 좋았을거라고 하자 주인공은 그러지말라고 달램.
* 3F - 연구소, 농장(의약) : MARIA가 파지를 종료했다는 설정이라 적은 없음.
병실로 향하는중 프란시스를 들고 튀는 괴물을 쫓아 4F로.
* 4F 북부, 동부 : 각 구역 파지 후 격벽 폐쇄 임무를 맡음. 나머지3명도 합류하기로.
프란시스를 발견하는데 멀쩡히 서있고 괴물과 같이 있다. 프란시스는 아군더러 바로 철수하라고. 세균병기는 프란시스들이 만든건데, 목적은 'A-MAX 팩토리'에 복수하는 것. 자신들을 햄릿에 가둬놓고 수십년동안 세균병기개발 등을 시켰고, 자신의 어머니조차 지구에 비밀발설 가능성을 들어 지구로 보내주지 않았음. 메아리는 어머니가 다르고 달에서 태어났기에 입장이 다름.
뒤에서 나타난 BOSS가 공격을 가하자 괴물은 도망. 프란시스는 BIGHORN이 3F 병실로 옮김.
괴물을 쫓아 4F 동부로. BOSS는 4F 동부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며 몰라고 하는데, 끝까지 가면 BOSS가 공격을 하는게 아니라 괴물을 잡고있고 상관말고 공격하라고 명령. 주인공은 주저하지만 MARIA가 명령으로 사격을 시작. BOSS와 괴물은 같이 사망. BOSS는 꼭 지구에 돌아가라는 말을 남긴다.
일행은 3F로 모인다. 침울해 있는 주인공에게 메아리가 자신의 보디가드라며 힘내라고하자 주인공은 정신차림.
MARIA는 자료에 프로텍트를 건게 프란시스라며 따귀를 때리는데, 프란시스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음. 프란시스의 동료가 희생된건 착오이나, 지구 사람들이 많이 죽으면 그들도 기뻐할거라고.
이때 MARIA가 기침을 하는데, LUNAR TEARS가 있다면 더 빨리 발병됐을거라고. 메아리가 약을 갖고있었기에 준다.
주인공도 따귀를 때리고 주인공들도 피해자이니 혼자 피해자인척 하지말고 살해당하는 사람 생각도 하라고. 괴물을 대장이 처치했다고 하자 프란시스는 절망하는데, 마리아가 총을 겨누고 지금이라도 죽일 수 있다고 하자 프란시스가 달려듦. 총이 떨궈지는데 메아리가 총을 들어 프란시스를 겨눈다. 프란시스는 못쏠거라고 하지만 메아리는 방아쇠를 당겨버리고 프란시스의 어깨를 스침. 이에 프란시스의 복수심과 망상병이 바로 치료된다.
MARIA가 이제 살해당하는 사람의 입장을 알겠냐 물으니, 갑자기 사람이 바뀐 프란시스는 순순히 협력하게 됨. 발병 전 치료약을 주는데 라우첸(BIGHORN)은 어째선지 머뭇거리더니 약을 먹는 척 하고 바닥에 떨어뜨려 밟아버림. 메아리가 나중에 발견하고 의아해 함.
남은 구역은 5F, 6F북부,동부 인데, BIGHORN이 새로 얻은 기체에서 괴물의 반응.
일행은 코드네임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기로.
프란시스는 괴물이 자신은 공격하지 않을것이기에 항체를 연구하기로 하고 라우첸도 일행과 합류하기로.
이동중 마리아의 과거를 듣는다. AMC 3년차인데 원래 아머먼트폴리스의 반란을 진압하거나 테러를 미연에 방지하는 일을 했으며 이런 어려운일은 처음이라고. 주인공(짐)에게는 AMC를 관두라며 라우첸도 관두고 러시아로 갈 예정이라고. 정작 마리아 본인은 도착하면 어떡할지 생각해보겠다고.
* 5F 북부 : 라우첸은 오토노이드 생산중단을 위해 전원을 끊으러 감. 독자 파워유닛을 가진 적 이외에는 동작을 정지했을거라고.
괴물의 신호들이 갑자기 분열되어 있는데, 조금 처치하자 하나로 합쳐진다. 프란시스의 말로는 다음단계로 진화한거라고?
AMC는 감염자의 특정화를 통해 세계지배를 하려 했다. LUNAR TEARS가 생체세포의 변화를 초래하므로, 프란시스는 그걸 이용해 감염자의 특정화를 성공했음.
세포가 유출되어 쥐,돼지 등에 감염. 메이빌 박사는 자신이 만든 세포의 진화모습이 궁금해서 유출된 세포를 찾다가 공격당한것. 그후 프란시스가 유지를 이어 작업. 일행에게 구조신호를 보내고 세균을 이용해 영양실조를 가장했음.
프란시스는 괴물에게 납치당한 덕분에 괴물이 메이빌박사 자체라는걸 알게됐음. 지구인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고있다고. 프란시스의 마음에 말을 걸어왔다는데 어떻게?
마리아, 라우첸은 오는중 괴물에 의해 통로가 막혀 또 주인공이 조우하게 됨. 프란시스가 파워드슈츠를 입고 항체무기를 갖고오지만 직접 달려들다 괴물에 의해 나가떨어지나, 항체 덕분에 괴물 처치.
프란시스는 죄를 갚고싶었다고. 눈을 감는데 마리아에 의하면 죽은 건 아니니 의료카고를 실은 셔틀을 이용하기로.
마리아는 프란시스를 의료카고에 실으러 감. 적을 다 파지(처리)하면 마리아,라우첸이 오는데, 죽은줄 알았던 메이빌박사로부터 통신이 보내져옴. 2F의 메이빌박사의 방이 비춰지는데 괴물이 안죽고 살아있고 전체 통신과 게이트 조작을 장악당함.
*메이빌의 말 : 자신을 달에 처박아놓고 방사선,추위,외로움을 겪게 한 죄를 갚아야 한다. 머지않아 지구는 NO.369에 의해 죽음의 군단이 만들어지고 조용해질 것. 너희들은 지구에 못돌아갈 것.
메이빌은 2층 자신의 방에 있는데, 엘리베이터로 이동중 멋대로 6층에서 포위된 상태에서 내리게 된다. 3명은 돌파하지만 격벽이 내려와 일행은 각각 갈라지게 됨. 일행은 2F에서 만나기로.
* 6F(3) 동부 ~ 2F: 우회해서 엘리베이터로 2F의 메이빌박사의 방으로 향하는 중, 변화된 MURDER의 기체가 나타나 격파. 스마일리는 죽지 않는 상태에서 발병한 상태로 나타남. 주인공은 싸우기 싫다고 하는데, 마리아가 나타나 자기가 맡겠다고. 마리아는 스마일리를 불쌍하게 생각하더니 같이 죽어주겠다며 기체끼리 끌어안고 벽을 폭파 후 우주공간으로 나가버림.
도중 수리중인 라우첸을 만나지만 웬 불꽃이 튀고 있음. 기온이 낮은데 쿨러가 필요하다고 하여 메아리는 의심하는데 라우첸은 러시아에서 태어나 그렇다고 얼버무림.
메이빌박사가 격벽을 조종(근데 맵 전체가 바뀜...)하여, 라우첸의 기체가 벽에 눌려 기체가 반파된 상태인데 몸은 멀쩡. 6F 공장에서 수리하겠다고.
메이빌박사는 2F에 없고 6F 북부로 오라고 통신해 온다.
* 6F(4) 북부 : 진행중 라우첸이 괴물이 다가가고 있다며 피하라고 한다. 괴물(메이빌박사)이 주인공을 궁지에 몰지만, 뒷좌석의 메아리가 버튼을 잘못눌러 무기를 발사, 산소파이프에 불이 붙자 괴물이 도망감. 이에 주인공들은 메이빌이 불에 약하다는걸 알게되어 산소파이프들에 폭탄을 설치하기로.
라우첸+주인공(짐)이 폭탄설치후 괴물을 쫓아가자 껍질을 벗고 진화되어 있다. 유인하지만 라우첸이 주인공을 엘리베이터로 도망시키고 자신만 남음.
*2F(4) : 메아리가 자신의 방에 가고싶다고 한다. 유일한 가족사진을 보여주는데 사진찍을때만 이렇고 아버지는 연구실에 박히고 어머니는 누나와 싸우기만 했다고. 하지만 가족사진이 이거밖에 없다 하니, 짐은 "인생의 초반에 고생을 하면 이후엔 쭉 행복이 찾아온다"고 할머니가 그랬다며 위로.
그 와중 갑자기 라우첸이 등장하는데 정체는 로봇이었다. 룩세노프 준장의 목소리가 들리며, 일행이 너무 많이 알았다며 로봇에게 처리를 명령. 주인공이 라우첸의 심장 통신기?를 쏘자 작동이 정지된 듯.
1F셔틀에 타려하는데 이번엔 VF에 탑승한 메이빌박사가 나타난다. 공격이 잘 먹히지 않는데, 제정신을 되찾은 라우첸이 도와줘서 장갑을 벗기고 격파.
라우첸은 자신은 살인병기이며, 짐을 해하려 한 죄로 돌아갈 수 없다며 남겠다고. 햄릿의 동력로를 폭주시켰음.
결국 짐+메아리만 셔틀에 탑승. 셔틀에 태워진 프란시스와 함께 귀환. 근데 괴물의 조각이 VF에 묻어있고 꿈틀거린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kVwTShq9XCTQmnxtKus0Isp-L3R3soDj_7iGDxbWxmODyrV_mZ0Jxes2njGwH5r8RBmdMoPr3ChLB4XgI7fXfC8cBNcq0H5DiZ6ToCY62ZT5lcTdYgLt4fSFzPCpaavAUSdVM_E4nRBfUDv40HbTlrOGqGrlIDc0tm5t1LgdCliY7jmqoAvmmqS9h58Y/s16000/20_ED-240.jpg)
▲ DC판은 3D영상화
■■ 내용 _ 공식공략책
게임에서는 지구는 평범한 상태인데,
1. 지구가 황폐화된 후 달에 임무(전투?)하러 떠난 연인에게 보내는 것 같은 편지가 있음. 원래 물에 물고기가 없었으나 발견했다는 등.
2. 우주에서 전투하는 삶을 산 지휘관 : 부상으로 부대와 떨어진 후 가족에게 기록을 남김. 시 등. '야토리 사라'
3. 주인공의 스카웃 장면 : 주인공은 17,18세쯤으로 보이는데 시뮬레이터에서 좋은 성적(최고?)이고 의욕만점. 지나가던 콘라드(대장)와 마리아의 대화.
4. 3p짜리 '어리석은 자의 꿈' : 게임 이전 시점인 듯. '에디 그레코(코드명 SCORPION)', '더그 베르날도(코드명 JUNKER)' 둘은 친구.
에디는 겁쟁이지만 피해를 받으면 복수하는 듯. 더그는 싸움을 좋아하지만 한쪽팔에 좋아하는 여자이름을 문신으로 새김.
'에디'는 특수보호지역 정글에서 테러리스트에게 뺏긴 신형병기 탈환임무를 맡음. 임무에 '봄버'대와 '와일드캣'대가 동행.
'JAM MAKER(잼메이커 = 게임 주인공들 부대)'에 에디와 더그도 있는듯. 에디는 'A-MAX Knights(상급간부용 친위대)'에 성격문제로 보류되었으나 실기성적은 충분.
거미형 거대로봇을 잡아야 하는데, BOSS는 상처입히지 말라고 하지만 더그가 돌진하다가 파일벙커에 뚫려 사망.
에디는 분노하여 달려들어 접촉성공. 외부 아머를 부수고 콕핏의 파일럿들에게 파일벙커를 겨눔.
(자세히 표현되진 않으나, 에디는 고교때부터 함께였던 여자랑 결혼했는데, 여자는 집에서 바람이 난듯. 바람상대를 쥐어팸).
한달후 에디는 스콜피온의 이름을 버리고, 더그의 아내인 '카렌 베르날도'의 집에 왔음. 더그의 사망을 전하러 온 듯 하나, 아무말도 못하고 시간이 흘러감.. (소설은 여기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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