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변기얘길 쓸까말까 하다 인터넷에 정말 개X레기 정보가 넘쳐나서 경험을 기록.
오랫동안 사용 및 최근 부모님께 알려드린 후 기록하는 것이다. 옛 본인처럼 헤메는 사람 방지 용. 1명이라도 구원되길.
★ 핵심 : 정 반원형 (거꾸로 뒤집어지는, 아래 사진) 을 고른다.
잘 되는 제품 사진.
산지 몇달이 지나 어디서 샀는지는 기억이 정확치 않으나. 홈X러스에서 구매한 걸로 기억. 가격은 7천 쯤?
몇년전엔 어려움 없이 샀는데, 이번엔 딱 1개 남아있었음.
다이소에는 없었음.
▲ 초중요 : 뒤집었을 때 사진처럼 뒤집혀야 된다.
● 사용법(초간단)
대개 몇번만 하면 내려갈 것이다.
★ [쉬레기제품] 비추천 제품 사례
1. 반원형 처럼 생겼지만 곡선이 져서 뒤집히지 않는 제품
이건 이X트 제품인데 돈만 버리는 짓임.
뒤집히지 않아서, 내려가는 구멍 사이의 공간이 막히질 않아 헛손질만 하게된다.
2. 아래쪽이 원통형으로 튀어나와 있는 제품
버려버려서 그림으로 대체함.
X데마트 에서 구매 경험.
공간이 막히질 않으므로, 위 제품과 같이 쉬레기다.
3. 펌프질 해야하는 하는 제품들 (공기압으로 누르는)
: 해본 결과 비싸기만 하고 스레기였음(물이 튀는 등 불편). 고르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싼 제품들은 이러한 단점이 해결되었는지는 모르겠음.
■ [쉬레기제품] 절수형 양변기
한국에 정말 어처구니없는 법이 있더라. 변기 물 내리는데 한번에 일정 수량 이상 물을 못쓰게 하는 법.
이거때문에 건물에 '절수형 양변기'가 설치된다.
소변이 내려갈 정도의 물만 내려가도록 제한된 변기이다.
맨날 처 막히는 스레기 변기.
이놈이 이 글 작성의 근본 원인이다.
인터넷에 사례가 여럿 있는데, 대개 변기를 교체한다고 함.
국K-1 은 이딴 쉬레기법 발의해도 아무런 제재도 안받는 진정한 쉬레기들 같다.
* 연합뉴스 "'절수형 양변기 의무화' 법안 처리한 국회…10년 넘게 안 지켜"
: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1155800001
2012년(이명박 정부) 1회 물 사용량이 6리터(L) 이하인 절수형 양변기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수도법이 개정됐는데, 안지켜온것을 민주당 이정문 의원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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