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소닉이라는 무기를 써봤나...?"
-> 써보면 소용이 없음
"고철 로봇놈 빨리 어떻게든 해!"
"일렉트로 개틀링 쪽이 위력이 있을것 같군..."
"멜트니들을 써 보자구"
-> 써 보면 소용이 없음
"멜트니들은 아무 도움도 안 된다구"
3. 명대사(?)
"워터- 워터-" (로봇이 적의 약점이 물임을 알려줌)
"워터... 헬렌켈러 기분이군!"
(시청각 장애인 헬렌켈러가, 설리번 선생의 물펌프로 처음으로 Water라는 단어의 뜻을 깨우친 일화에 기반. 일어 페이지엔 명대사라는 평가도)
4. 나중엔 아군 기체가 탈취당하여 공격해 오는데, 인질로 탑승되어 있음
■■ 진행팁 기록 (공략)
■ 진행팁 _ 보스에서 대화시 넘어가는 동료 순서 기록
- S1 : 댄(두번째) -> 록크(세번째) -> 마이크(네번째) -> 이후는 댄(POS+1), 마이크(LIFE+1)중 아무나 고름.
- S2 : G-13(새로합류한) x 2 -> 후 한번씩 대화하다 '배꼽을 공격하라' + '미간을 노려라' 가 나옴 -> 이후는 모비,마이크(LIFE+2), G-13(POS+5%) 중 아무나.
- S3 : 다이안(새로합류한) -> 마이크 "멜트니들쓸모없다" -> 이후 록크(LIFE+1),마이크(POS+1),다이안(LIFE+4) 중 아무나.
- S4 : 아란 (POS+10%) -> 실비아 or G-13 (POS+10%) -> 다이안 (POS+50%) -> 이후 실비아(POS+1), 다이안(LIFE+2), 아란(POS+1).
- S5 : 데이비스 or G-13(POS+10%) or 아란(POS+20%) -> 아란(POS+20%) -> 반다 박사(POS+20%, LIFE+2) -> 댄(POS+1),다이안(LIFE+1),아란(LIFE+1),반다박사(POS+1,LIFE+1).
- 최종 : 그린 -> 레드 -> 옐로 -> 블루
■ 진행팁 _ 횡스크롤 탐색 파트 깨는순서 기록 (다시할때 용)
- S1 : 바로 내려가 (B1) 왼쪽 조난된 동료 ->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 왼쪽으로
- S2 : 오른쪽 레코드 발견 -> 바로 오른쪽 구멍으로 내려감(오른쪽은 막혀있음) -> (B1. 왼쪽에 기둥있는곳. 녹색벽) 여기서 떨어질때 랜덤일 수 -> 어쨌든 B3까지 내려간후 오른쪽으로 올라옴 (우측이 나가는통로_막혀있음) -> 왼쪽으로 B2로 -> (B2.녹색벽) 오른쪽으로 가서 아래로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시작부분 첫구멍) -> (B3) 오른쪽 잡힌여자 구출. 그러면 막힌통로가 열림.
- S3 : 오른쪽 쭉가면 지인 실비아 만남.
(지하로 떨어진 후) 오른쪽으로 가서 구멍으로 -> (B2)(오른쪽에 바로 막힌통로) 왼쪽으로 가면 또 막힌통로가 있는데 위로 -> (B1) 왼쪽으로 가면 구석으로 떨어지게됨 -> (B2) 댄과 데이비스를 만나면 통로 통과 가능.
- S4 : 밑엔 반복 비슷하게 되는곳이라, 내려가지말고 바로 오른쪽으로 가면 b이코마다 -> 오른쪽 끝으로 모비아버지 -> 아래오른쪽(B1)에 석판 -> 아래오른쪽으로 가면 클리어.
- S5 : (F1) 오른쪽 석판 발견 -> 오른쪽으로 가면 위로 올라오게됨 (F2) -> (오른쪽은 막힌통로) 왼쪽으로 가면 구멍 -> (F1) 오른쪽 잡힌국왕 -> 왼쪽 b이코마다 -> 위로 올라오게됨 -> (F2) 오른쪽 구멍(눈에 잘띄는 배경장식) -> (F1) 오른쪽 위로나옴 -> (F2) 오른쪽으로 쭉 가면 석상 -> 보스전
■■ 그외
일판 대사 "생명을 힘껏 살아가고 있으니까 몸엔 자신있어!"
의 영문판 대사는 You Don't know what it means to lose the one you love.(넌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의미를 몰라) 로 변경됨.
■■ 장단점, 소감
■ 장점
- 4가지 모드의 게임방식 + 비주얼 및 표정변화.
- 스토리가 존재하고 동료대화, 적과의 대화가 존재한다.
- 신선한 아군 빌런 캐릭터
■ 단점
- 중간보스가 도망가버려서 허무한 등 스토리 진행과정이 급전개, 급마무리
- 보스전에서 꼼수가 있는 등 난이도 어렵지 않은 편.
■ 소감
패미컴 게임 치고 스토리설정 등 괜찮게 만들어져 있는 듯 보이고, 비교적 빨리 깰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몇시간이면 클리어 가능.
아군 빌런 캐릭터와 비주얼이 기억에 남습니다.
■■ 스토리 간략기록
(후반 스토리설명은 관계가 복잡하여 잘 알아먹기 어렵다).
드릴이 달린 머신을 조종하는 파티가 있음. 여주인공 이름은 모-비(이하 모비) 이고, 같이 운전(?)하는 남자 '댄', 안경남 '록크', 덩치남 '마이크'(생물학자)가 있음.
동료 남자가 태평양 G포인트의 틈으로부터 지저로 쓸려갔다고 말하는데, 비행형태 불가능이고 지상과 연락도 안됨. 지하 80 Km인데, 여주가 거긴 VZR2가 행방불명된 장소라며 VZR5 발진하여 지하로.
- ACT 1 : NONMALTA
(횡스크롤) 가다보면 눈알형태의 촉수괴물이 나타남. 일행과 대화와 공격을 번갈아 하다보면 격파됨.
(횡스크롤_여주) 모비 혼자 탐험. 구체 형태의 크리스탈을 발견. 땅의 구멍으로 들어가면 VZR2(팀?)의 남자가 쓰러져있는데, 지저인에게 VZR2가 뺏겼으며 모비의 애인 '지기이'도 VZR2안에 있다고.
드릴머신(조난된 VZR2)에 들어가면, 지저인 대장으로 보이는 인물이, 모비가 지상으로부터 온 자들의 동료임을 알아보며, "너흰 지저세계를 지배할 권리가 없다, 세계는 논말타 제국의 것이다" , "살려보낼수없다, 라보(연구소)로 보내겠다" 더니, 별로 공격하지도 않고 가버림. 분석로봇 G-13이 있지만 위험하다고 할뿐.
VZR5는 VZR2의 파츠를 써서 비행형태가 가능케 됨. ↑ + A로 2번째 변신됨.
- ACT 2 : DYNA CRYSTAL
연료를 얻으며 진행해야. 가다가 종스크롤형으로 전환됨. 지하 180km에 도달. VZR3이 행방불명된 지역. 모비가 고대문명의 유적같다며 '토리니타이토'같다고 하는데, 스톤고렘 같은게 나타남. 격파하면 모비가 "페르시다- 보사 대단한 세계다" 라고.
또 원형 크리스탈 발견 후 모비를 조종하는 2D모드.
오른쪽에서 레코드를 발견하는데, 석판에 고대문자 '이스타?' 후 몬스터가 나타난 것 까지만 기록됨. 지하에는 붙잡힌 여성이 있는데 '지저왕국 「다이나무-르」의 왕녀 '다이안'이며, 논말타 제국에 의해 여기 갇혔다고. 논말타는 지저와 지상 모두를 지배하려 하는데, 평화를 지키는 4개의 '다이나 크리스탈'이 뺏겨 다이나무르 왕국은 그들손에 있다고. 보스는 「가-스(이하 가스)」라는 이름(1스테이지에서 만났던).
밑에 가스가 또 있는데 모비는 "여자를 얕보면 화상입는다. 놓치지 않겠다"고 큰소리 친다(하지만 이미 HP가 딸피). 그러나 가스는 이번에도 싸우는둥 마는둥 하고 도망침(처치해도 회복아이템만 줌). (영문판 대사는 "최후의 웃는자가 누군지 보게될 것").
다이안이 풀려나있는데 그들은 마그마폭포에 갔다고. 거기엔 「치코이의 동굴」에 국왕이 잡혀있으며 당신의 동료도 거기있을 거라고.
(영문판의 경우 적간부 이름은 가스가 아닌 ZOLDA 인데, 여기서 죽이더라도 대화에서 마그마폭포로 도망갔다고 함).
- ACT 3 : MAGMA FALLS
(비행기에 기뢰설치무기 생김) 가다보면 지저 320km에 도달. 공룡몬스터가 나오는데, 마이크가 써보자고 하는 「멜트니들」은 곧 ACT3처럼 소용없다고 나오지만 대신 POS+30%. 격파하면 치코이의 동굴.
(동굴) 쭉가면 지인 실비아가 있음. 아란과 데이비스가 아직 녀석들의 손에 있다고 하며 자신은 연구소로 보내질뻔 했다고. 그러면서 아란들을 구출하러 가자는데, 모비가 "라보?"라고 묻는데 어째선지 지하로 떨어짐(무슨상황인지 안나오지만 실비아를 구출 후 지하로 진입한 것).
가다보면 VZR5 조종석에 있어야할 '댄'이 있는데, VZR5가 녀석들에게 뺏기고 록크+마이크도 잡혀갔다고. 댄+다이안왕녀+G-13(로봇)은 연료가 되는 「디리치움석」을 찾으러 나가있어서 무사했음. 동료(왕녀+로봇)를 찾으러 가는데 모비는 "NEVER GIVE UP, 목숨만 있다면 미래가"라고 말하는데, 지기의 입버릇임.
바로 잡혔다는 데이비스가 있는데(탈출했나?), 간부 '이코마-다'에게 주의하라고. 녀석들 말에 의하면 지기이(모비 애인)는 연구소로 보내졌다고.
지저인 간부 '이코마다'가 있다. 모비는 "왜 지저의 평화를 어지럽히냐"고 묻지만 이코마다는 "지상인은 다른가?"라고 반문. "살려보낼수 없다"더니 이전 스테이지들과 마찬가지로 좀있으면 도망감(가스도 도망갔는데 "가스를 쓰러뜨린건 너냐"고 물음).
아란이 튀어나와선 녀석들은 「지저 컨트롤타워」이며 국왕을 처형할 예정이라고. 모비는 VZR5를 뺏겼다고 말하니, VZR4를 동굴에서 발견해 댄들이 수리하고 있다고. 일행은 VZR4를 타고 지저컨트롤타워로. 지저해로 잠수.
(탑승자 : 모비 + 댄 + 데이비스 + 실비아 + G-13 + 다이안 + 아란).
- ACT 4 : ZIGGY
가다보면 지저 590km. 지저해 해상으로. 가다보면 지하 666km에서 인간형 개조로봇괴수(?)_사람뇌가들어있는 를 만남. 크리스탈3개는 VZR5에 있어 뺏긴상태인데 있는걸로 나오는 오류. 다이안과 G-13에게 물어보면 지저제국과 싸움에서 쓰려했던 바이오로이드라고.
어깨가 약점인걸 알아낸후 격파하면 모비는 타워 입구로.
(타워입구) 오른쪽엔 또 간부 이코마다가 있다. 왜 싸움을 반복하냐고 묻자 3400만년전 논말타제국은 지상에 있어서 되찾는거라고. 근데 "나에게 거역하다니 배짱좋군"이라더니 또 좀있다 도망가버림.
오른쪽 끝엔 묶여있는 모비의 아버지 '반다 박사'가 있는데, 지기이가 뇌를 뽑혀 바이오로이드 '반달'이 되었다고. 아까 쓰러뜨린 로봇에 들어있던 뇌가 지기이 인듯? 지기의 유해는 이 탑의 연구실에 있다고.
석판을 하나 발견.
*석판내용 : 지저는 3개의 나라가 있고 분쟁끝에 지저의 「루난」이 지배함. 「논말타」는 지배되는 쪽. 「가이아」는 빛속에 멸망한다.
지기이의 유해를 발견. 모비는 키스하며 사랑한다고.
- ACT 5 : DUAL DUEL
(반다 박사에 의해 비행형이 가능케 됨) 지저제국으로. 가다보면 지하 674km에서 상대가 뺏은 VZR5가 상대로 나옴. 안엔 록크,마이크,이코마다가 타있다고.
페이저건을 쓰라는 박사의 말을 듣고 격파하면 VZR5는 폭발안함. 어째선지 록크+마이크가 무사하다고 하고, 이코마다는 지저제국의 신전으로 도망.
나머지 석판을 찾는다.
* 석판내용 : 레무리아 지저를 향하고 루난 지상에 내린다. 지상은 2개의 국가가 되어 결국 바닷속으로 수몰한다. 하나는 지상을 향하고 하나는 바닷속을 향하여.
「레무리아」 이후 번영한 2개의 국가는 「무-」 와 「아틀란티스」이고, ACT 4에서 이코마다가 "논말타가 원래 지상에 있었다"고 했으므로, 논말타는 레무리아의 후손. 지상인과 다이나무르는 루난의 후손이 되는 듯. 가이아에 대해서는 국왕에게 물어보기로.
잡힌 국왕을 발견하는데 4개의 크리스탈을 다이나의 거신상에 셋팅하라고. (영문판은 적보스 SOGALZ=소가졸도 가 찾기전에 찾으라고).
이코마다를 또 만나는데, 자기들 보스 '소가졸도'에 거역하는 자는 살려둘수 없다고 입을 턺. 이에 모비는 "생명을 펴며 살고있으니 몸엔 자신있다" 며 지기이의 원수를 갚겠다며 덤비는데 이코마다는 또 도망감. (영문판 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의미를 모르지?").
석상을 찾아 크리스탈을 셋팅하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적보스 '소가졸도'가 갑자기 등장함(부하들은 다 어디가고?). 크리스탈 순서를 맞춰 처치하면 홀로그램이 나타나는데 가이아의 왕녀 '소네'라고하며 엔딩 설명타임.
* 엔딩(설명) : 인류문명 전 지상에 레무리아문명이 있었는데 3400만년전 수몰되어, 가이아가 지배하는 지저세계로 옴. 레무리아의 수몰 후 지상의 무,아틀란티스 문명을 쌓은건 불모지가 된 달로부터 온 루난이라 전해짐. 12000년전 무와 아틀란티스의 수몰. 무는 지상세계로 피했는데 아틀란티스는 레무리아가 지배하는 지저세계를 침략해 지저왕국을 건설. 가이아문명은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의 지저침략 속에서 평화를 바라면서도 핵전쟁으로 멸망함. 홀로그램은 가이아로부터의 메세지. 지구를 지배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평화없는 싸움은 새로운 지배를 낳을 뿐. 동료들이여 지향하라.
설명글만 나온 후 갑자기 THE END.
(일어판은 뭔소린지 잘 알기 어렵지만, 영문판은 '우리의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고, 싸움이 아닌 평화를 향하라'는 마지막 메세지가 제대로 나옴).
완전공략집의 원래 시나리오를 보면, 소네(원 시나리오에서는 '멜다'라는 이름)가 "머지않아 지상에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 지상인과 지저인이 침략전쟁시, 둘은 가이아와 같은 길을 걸을지도 모른다"라고 한후 끝나기로 되어있었음.